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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포트2' 호들갑 그만, 참가국이 많아졌을 뿐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고, 한국 축구는 '포트2'에 배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하며 포트2 진입에 성공했다. 분명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다. 때문에 최초를 강조하며 '호들갑
2025-11-27 최용재 기자 -
'백승호 부상 복귀 신고' … 선발 출전 '풀타임' 소화, 버밍엄 시티는 무승부
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참여하지 못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부상 복귀를 신고햇다. 백승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2025-11-27 최용재 기자 -
'英 챔피언의 대굴욕' … 리버풀, 안방에서 PSV에 참패당하며 UCL '13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대굴욕을 당했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와 경기
2025-11-27 최용재 기자 -
잉글랜드 1위 VS 독일 1위 빅매치, 아스널의 '완승' … 뮌헨 김민재 8분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 아스널이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완파했다.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에 승리한 건 10년 만이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2025-11-27 최용재 기자 -
벤치로 밀린 이강인, '결승골 기점'에 평점 7.2점 … '5골 폭죽' PSG는 토트넘 완파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벤치로 밀려났지만, 후반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일조했다.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토트넘(잉
2025-11-27 최용재 기자 -
'박지수 없어도 강하다' … 3연승 질주 KB, 강이슬 '극적 버저비터'
박지수가 없어도 청주 KB는 강했다. KB는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2-61로 무너뜨렸다. 1점 차 극적인 승리였다. KB는 '대들보' 박지수가 고열 등 감기·
2025-11-27 최용재 기자 -
'여오현이 해냈다' … 김호철 사퇴 후 감독대행 체제 기업은행, 지긋지긋한 '7연패 탈출'
IBK기업은행이 여오현 감독대행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7연패'에서 탈출했다. 기업은행은 26일 경기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25점을 폭발한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
2025-11-27 최용재 기자 -
K리그1 잔류 위해 ACLE '로테이션' 울산, 무기력 끝에 부리림과 0-0
K리그1 울산HD가 헛심 공방 끝에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비겼다. 울산은 2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 경기에서 부리람과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홈에
2025-11-27 최용재 기자 -
'천재 바둑 소녀' 스미레,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와일드카드' 낙점
16세 '천재 바둑 소녀' 스미레 4단이 새롭게 창설된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의 첫 번째 와일드카드로 결정됐다.스미레 4단은 지난 10월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차 국내선발전 1회전에서 박동주 3단에게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후원사의 부름을 받아 다
2025-11-27 최용재 기자 -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 TOP 16' … 텐 하흐 10위·사비 6위, 1위는 손흥민 '참스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설'이 힘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기하기는 했지만, 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순위에서 자
2025-11-26 최용재 기자 -
KIA, FA 박찬호 보상선수로 두산 '19세 투수' 홍민규 지명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로 떠난 자유계약선수(FA) 박찬호의 보상 선수로 19세 유망주 홍민규를 선택했다.KIA는 26일 "박찬호의 이적 보상 선수로 오른손 투수 홍민규를 지명했다"고 밝혔다.홍민규는 올해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5년 3라운드 전체 26순위로 두산
2025-11-26 최용재 기자 -
kt, 'MLB' 출신 투수 보쉴리 영입 … 총액 100만 달러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를 영입했다.kt는 26일 "우완 투수 보쉴리와 계약금 포함 연봉 90만 달러(13억 1000만원), 인센티브 10만 달러(1억 4000만원)를 합쳐 총액 100만 달러(14억 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키 190㎝, 몸
2025-11-26 최용재 기자 -
'재계약 불발' 김재환, 두산과 결별 … 타 구단과 협상 가능
베테랑 '거포' 김재환이 두산 베어스를 떠나 새 소속팀을 찾는다.두산은 26일 "외야수 김재환과 투수 홍건희, 고효준, 김도윤, 외국인 선수 콜 어빈, 내야수 이한별 등 6명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김재환이다. 2008년 2차
2025-11-26 최용재 기자 -
FIFA '특혜' 논란, '퇴장' 호날두 월드컵 첫 경기 출전 가능 … 추가 징계 1년 유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특혜 논란'이 일어났다. 특혜를 제공한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캡틴' 호날두는 지난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 아일랜드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후반 16분 경합 상황에서
2025-11-26 최용재 기자 -
KIA, 네일과 재계약 체결 … 외인 역대 4번째 총액 '200만 달러'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KIA 타이거즈와 최대 200만 달러(29억 3000만원)에 재계약했다.KIA는 26일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우리 구단과 3년째 동행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계약금 20만 달러(2억 9000만원), 연봉 160만
2025-11-26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