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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 여객기 운항 허용”… "중국이 막으면 미국도 막겠다" 美 경고 하루 만에 급변경
중국 정부가 “미국을 포함한 외국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중국이 미국 여객기 운항을 거부한다면 6월 16일부터 중국 여객기 운항을 금지한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에 나온 발표다.
2020-06-05 전경웅 기자 -
'2급 살인 혐의' 기소된 경찰과는 나이트클럽 경비 동료
“알고보니 마약-강도 전과 9범”…주목 받는 조지 플로이드의 과거
현재 미국 곳곳에서는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한다는 명목 아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을 시작으로 조지 플로이드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2020-06-05 전경웅 기자 -
폭력시위를 평화시위라고 하는 데도 있으니....
이상한 한국 언론… 교민들 폭도한테 당하는데, 왜 미국 경찰을 비난하나
미국은 현재 ‘조지 플로이드’ 추모를 빙자한 폭동과 약탈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추모와 무관한 약탈, 방화, 폭력이 도심 번화가는 물론 흑인과 동양인 주거지에서도 벌어진다. 재미교포의 피해도 적지 않다. 이에 “방화와 약탈은 조지 플로이드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짓”이라
2020-06-04 전경웅 기자 -
전례 없는 초강경 대치... 미중관계 정면충돌 위기
중국 항공기, 16일부터 미국 못 간다… 美 "中 여객기 운항 금지"
미국 교통부가 오는 6월16일부터 중국 국적기의 미국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이 미국 항공사들의 운항 재개 요청을 거절한 데 따른 맞대응이다.
2020-06-04 전경웅 기자 -
미-중 충돌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美 '코로나·실업·폭동' 3중 위기… 트럼프 재선 '빨간불'
조지 플루이드 사망 이후 미국 전역에서 폭력사태가 일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 투입을 예고했고, 미국 내 보수언론은 폭도들이 정부를 전복하려 한다고 비난하며 사태 잠재우기에 나섰다. 하지만 우한코로나와 대규모 실업에 직면했던 미국에서 폭동까지 확산
2020-06-02 송원근 기자 -
활동범위 글로벌 규모... 자금원, 지휘조직 베일에 싸여
트럼프가 ‘美 폭동 배후’로 지목한 안티파…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때도 있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빌미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는 폭동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티파(Antifa, 반파시스트 행동대)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안티파’를 문제로 지
2020-06-01 전경웅 기자 -
'인종 충돌' 미국 전역으로 확산
워싱턴, 뉴욕, LA 등 '40개 도시' 통행금지… 미국 ‘플로이드’ 아수라장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목을 짓눌려 숨진 위조범죄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한다는 시위가 점차 약탈과 방화를 일삼는 폭동으로 변질돼간다.
2020-06-01 전경웅 기자 -
"이 발사가 세계에 영감을 가져다 줄 것"
일론 머스크, 민간 우주여행 시대 열었다…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미국 민간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가 30일(현지시간)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이 자국 내에서 유인우주선을 발사한 것은 9년 만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이날 우주선 발사로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렸
2020-05-31 노경민 기자 -
1992년 LA폭동 이후 28년 만에 군 무력진압 현실화?
트럼프, '흑인 추모' 시위대에 "폭도·약탈자"… '군 투입'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헌지시간) 미네소타주(州)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폭도" "약탈자"라고 비판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시위 진압을 위한 군 부대 투입도 예고했다.미국 'CNN'
2020-05-31 오승영 기자 -
美·中 갈등발 '경제 쇼크' 현실화
"홍콩 특별지위 철폐"… 트럼프, 중국에 '보복'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겠다고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중국이 홍콩의 자치권에 대한 침해 소지가 있는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처리 강행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이 홍콩의
2020-05-30 박아름 기자 -
"외설, 폭력, 조롱 올리면 SNS 업체 규제"… 트럼프, 트위터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로 대표되는 SNS 기업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통신품위법 230조’에 따른 새로운 규제를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폭스뉴스가
2020-05-29 전경웅 기자 -
대만 이어 영국도 "홍콩인 이민 받겠다"… '홍콩 자유' 세계가 돕는다
대만 정부가 홍콩인의 이민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표명했다. 영국 정부도 홍콩인의 이민을 돕겠다고 나섰고, 미국 내에서도 이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킨 뒤, 차이잉원 대만 총리는 28일(현지시각)
2020-05-29 송원근 기자 -
DJIA, 45분 만에 300포인트 폭락
트럼프 "홍콩 보안법, 마음에 안 든다"… 주말, 중국에 '보복조치' 예고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방침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언론은 홍콩 특별지위 박탈 등을 예측했다.
2020-05-29 전경웅 기자 -
"미국의 군사력을 시험하지 말라"
美, 인도·태평양 전력 강화 ‘태평양 억제 구상' 공개
미국 의회가 인도-태평양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구상을 공개했다. 인도-태평양에 미국의 군사력을 집중, 대폭 강화해 중국이 감히 덤빌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 골자다.
2020-05-29 전경웅 기자 -
폼페이오 "미국-홍콩정책법 재검토" 시사
[현장] 中 '보안법' 통과, 홍콩 '국가법' 가결… 시민들 "이중탄압" 강력 저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28일 ‘홍콩 국가안전법(이하 국가보안법) 도입에 관한 결정’ 안건을 찬성 2878표, 반대 1표, 기권 6표, 무효 1표로 채택했다. 국가보안법이 실시되면 중국 정부가 홍콩에 국가보안법 집행기관을 설치할 수 있다. 홍콩 국가보안법은 향후 전인대
2020-05-29 허동혁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