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아산 어려운건 알지만…정부는 허수아비냐"
자유선진당은 27일 "개성관광과 금강산 관광 이대로는 안된다"며 "중단된 개성관광과 금강산관광 재개날짜를 민간기업에서 목표를 정해 추진한다니 우리 정부는 생각도 의지도 없는 허수아비인가"라고 따져 물었다.현대아산은
자유선진당은 27일 "개성관광과 금강산 관광 이대로는 안된다"며 "중단된 개성관광과 금강산관광 재개날짜를 민간기업에서 목표를 정해 추진한다니 우리 정부는 생각도 의지도 없는 허수아비인가"라고 따져 물었다.현대아산은
남북은 26일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적십자회담에서 추석(10.3)을 계기로 한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일정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이견 조율에 들어갔다.우리 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5시40분부터 35분간 금강산
북한 주민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공신력이 높은 매체는 무엇일까.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조선중앙통신? 아니면 노동신문? 둘 다 아니다.북한 주민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는 ‘입소문’, 그 중에서도 정보 관련
“대량학살과 납치 등 반인륜적 범죄를 일삼는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을 국제형사제판소(ICC)에 제소하자.”대학생들이 김정일을 ICC에 제소하기 위해 나섰다. 범국민대학생실천단(이하 대학생실천단)은 26일 종묘공원에서
시민단체들이 이명박 정부에 '원칙'을 강조한 대북정책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 23일 우리 정부는 북한 특사조문단 '30분 면담'에서 과거정부와 달리 예방요청 공식절차를 요구했고 이에 북측 조문단은 체류일정을 하루 늘
북한의 대외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이 25일 대남비난 방송물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줄곧 사용해온 "역도" "역적패당" 등의 험구를 전부 뺐다. 북한 특사조문단의 이명박 대통령 예방 등 남북관계 변화 흐름을 반
"북한의 목적은 오로지 돈."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25일 "과연 남북관계에서 진실은 없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 일간지는 북한이 개성공단 현대아산 근로자 유모씨가 억류기간 중 하루 숙박
북한의 특사 조의방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문제를 토의했다는 소식에 '평양시민들'은 "참 잘됐다"는 반응이라고 북한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비공식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5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부인 이 희호 여사는 고인의 조문차 서울을 방문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등 북한 조문단을 통해 김정일 앞으로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이 여사는 지난 2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60cm인 나무 상자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아주 불편한 자세로 쪼그려 앉앚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자세로는 불과 몇분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이 상자의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지난 23일 이명박 대통령과 북한 특사조문단 면담을 긍정평가 한 뒤, 대북관계에서 우리 정부의 '원칙과 기조'를 강조했다. 정부는 북측 조문단 청와대 예방 요청에 공식절차를 요구했고, 이에
스위스스위스의 최대 은행 UBS. ⓒ 뉴데일리 최대 은행 UBS는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일환으로 북한과 어떠한 금융 거래도 하겠다고 밝혔다. UBS 공보 담당자는 “현재 모든 거래처의 고객 명부와 거래 내용을
"무조건적인 퍼주기로 일관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은 결국 북한 인민들을 못살게 굴었다"북한전략센터(위원장 황장엽)는 21일 '북한주민의처지에서 본 햇볕정책 10년'이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세미
자유시민연대는 19일 "성급한 대북 화해 분위기를 경계한다"면서 "핵 포기 선언과 금강산 관광객 살해에 대한 사과와 배상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자유시민연대는 "이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이 억류된 유씨의 석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19일 김대중 전 대통령측에 조의 방문단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김 전 대통령측 박지원 의원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내 임시빈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