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당국자 "선거결과로 대북정책 변화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민주당이 참패한 중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일관성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의 고위 당국자가 3일 밝혔다.이 당국자는 "미국에서는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오랫동안 초당적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중간선거에서 하원의 권력지형이 바뀌었

    2010-11-04 연합뉴스
  • 北 대표단 방중 러시...최영림 총리 방중

    최영림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중국 동북지방을 방문하는 등 최근 북중 경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북한 대표단의 방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2010-11-03 연합뉴스
  • "美 잭 프리처드 오늘 방북"

    미 클린턴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 초기에 미 국무부 대북특사를 지낸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이 2일 중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0-11-02 연합뉴스
  • "차기 北 지도부, 대화에 적극 나설 수도"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 이후 들어설 북한의 차기 지도부는 6자회담 등 국제사회와 대화에 보다 적극성을 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스콧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소장은 지난달 31일 일본 온라인 외교저널 '디플러매트(Diplomat)'와 인터뷰에서

    2010-11-01 연합뉴스
  • "러` 벌목공 출신 탈북자, 한국 영사관 진입"

    러시아 내 북한 벌목공 출신 탈북자가 지난 26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영사관에 진입해 한국에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전했다.

    2010-10-29 연합뉴스
  • "北아동 250만명이 WFP의 지원 대상..

    조셋 시런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28일 "북한의 영유아 중 250만명이 WFP의 지원 대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4천500만달러의 예산과 7만5천t의 식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0-10-28 전경웅 기자
  • "북 붕괴시 군 인력 38만명 투입돼야"

    북한의 붕괴 시 대량 살상무기를 수색하고 제거하기 위해 최소한 38만 명의 군인력이 북한에 투입돼야 한다는 미국 군사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2010-10-27 방민준 기자
  • WFP "北, 올해 식량 100만t 부족"

    세계식량계획(WFP)이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분을 100만t으로 추산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2010-10-27 연합뉴스
  • '남북합작' 평양과기대 25일 정식 개교

    남북 첫 합작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오는 25일 정식 개교, 모든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0-10-22 연합뉴스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委 "적당한 시기 접촉갖자"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남측위원회에 접촉을 요구하는 팩스를 보내온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2010-10-21 연합뉴스
  • 日 정부 "일본행 탈북자 현재 100명 이상"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일본 외무부(副)대신은 20일 지금까지 일본에 입국한 탈북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2010-10-20 연합뉴스
  • "남한 드라마, 하루면 北장마당 등장"

    최근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져 방영 다음날이면 북한 `장마당'(시장)에서 녹화 DVD를 살 수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전했다.RFA에 따르면 일본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지난 18일 미국 뉴욕대학 내 아서 카터 저널

    2010-10-20 연합뉴스
  • 경기도, 통일대학 설립 검토

    경기도 북부 지역에 연구소와 대학원까지 갖춘 종합대학 규모의 '통일대학 설립'이 검토 중이다.경기개발연구원은 '통일대학 설립,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21일 도 제2청사 상황실에서 2010년 6차 동북아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포럼은 개인은 물론 사회 모든 영역과

    2010-10-20 안종현 기자
  • ‘암초’만난 땅굴탐사...화강암층 하루 50cm 파

    파주 탄현면 ‘북한 남침 땅굴’ 탐사작업이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다.파주 탐사현장은 현재 포클레인 두대와 트럭 두 대로 작업 중이다.지난 5일부…

    2010-10-14 김신기
  • "北고위층 가족, 해외근무-장기체류 특혜"

     식량난 등 생활고에 시달리는 북한의 일반 주민들과 달리 고위층 가족이나 친인척 가운데 상당수는 외국에서 근무하거나 장기간 체류하며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전했다. RFA는 중국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밝히고

    2010-10-1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