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정책설문 '그들만의 여론조사'

    동아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인터넷을 통한 여론조사는 빠르고 저렴하게 여론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정부 각 부처는 물론이고 언론기관과 사회단체들에 의해 수시로 이용된다.

    2006-06-23
  • 비리 사학과 사학법재개정은 별개

    중앙일보 2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감사원이 어제 사학 감사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적발된 사학의 비리 수법을 보면 교비 횡령, 비자금 조성, 불법 금품수수 등 웬만한 기업 비리를 뺨칠 만하다. 검찰은 고발된 사학 비리를 철저하게 조

    2006-06-23
  • 가난한'똘똘이'가 부잣집'띨띨이'에 밀리는교육

    조선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상임대표인 조전혁 인천대 교수가 쓴 시론 '김진표식 교육정책의 종착역'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1998년 정부 보고서 첫 장에서 “교육은

    2006-06-23
  • “한국인 미국 비자면제 3~4년 더기다려야”

    “한국인에 대한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적용은 아직 이르다” 내달 15일 한국을 떠나는 주한 미국대사관의 마이클 컬비(Michael Kirby) 총영사가 22일 서울 세종로 주한 미 대사관에서 가진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이날 미국

    2006-06-22 강미림
  • 보훈처, 친일가요 수록한 음반발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보훈처가 지난 7일 발매한 기념음반에 친일 가요가 수록돼 있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보훈처가 6.25전쟁과 베트남전 당시 불렸던 군가와 진중가요를 편곡해 수록한 이 음반의 12곡 중 ‘혈청지원가’의

    2006-06-22 강미림
  • “일신의 영달과 이데올로기를 위한 노동운동”

    동아일보 2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은 민주노총 간부들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 온건 노선을 걷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최고경영자 포럼에서 그는 노동계 강경파로부터 욕먹을 각오를 하고 노동운동이 투쟁 일변도로 치닫는

    2006-06-22
  • 최악의 위기에 귀막은 전교조 어디로 가나

    조선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김민배 사회부장이 쓴 '귀 막은 전교조 어디로 가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장면1 장맛비가 내리는 21일 오후 1시30분 부천시 S고교. 학부모 20여명이 삼삼오오 교장실로 모

    2006-06-22
  • -월드컵- 앙골라, 이란과 1-1비겨 16강 진출 실패

    앙골라가 2006 독일월드컵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앙골라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이란과의 3차전을 1-1로 비겨 조 3위로 분루를 삼켰다. 앙골라는 2무1패로 같은 조의 멕시코(1승1무1패)에 눌렸다. 멕시코

    2006-06-22
  • -월드컵-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와 0-0 무승부

    '탱고 축구' 아르헨티나가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C조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3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나란히 2승1무로 승

    2006-06-22
  • 학부모가 전교조 친북이념교육 감시해야

    문화일보 21일자 오피니언면 '포럼'란에 신중섭 강원대 철학과 교수가 쓴 '학부모가 감시해야 하는 이념교육'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전교조는 막강한 교육 권력으로 성장했다. 1986년 5월10일 교육민주화선언을 시작으로 1989년 결성된 전

    2006-06-21
  • 교육문제 놓고 도박을 시작한 김진표

    중앙일보 21일자 오피니언면 '노트북을 열며'란에 이 신문 송상훈 사회정책팀 차장이 쓴 '교육부총리의 도박'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2003년 9월. 재정경제부는 강남 집값과 씨름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건설 중인 판교 신

    2006-06-21
  • 최악의 '공적(公敵)'으로 남을 김진표

    동아일보 21일 사설 <김진표 부총리, ‘교육 공적(公敵)’으로 남을 텐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그제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008학년도부터 거주지가 아닌 시도의 외국어고 지원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 어학

    2006-06-21
  • ‘DJ 치매발언’ 전여옥 검찰소환조사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치매발언’으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인터넷 신문 브레이크 뉴스의 김기석 기자는 지난 2월 대전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교육행사에서

    2006-06-21 강미림
  • “화마로부터 문화재를 지키자”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화재로부터 우리 고장 주요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고, 법정 소화시설 설치 대상이 아닌 소규모의 사찰 목조문화재인 연흥사 등 11개 문화재를 선정하여 6. 22(목) 오후 2시에 소화기 33대를 기증하기로 하였

    2006-06-20 남정일
  • 강창희 "대선때도 충청표 다 올줄 알면 오산"

    점차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한나라당 당권경쟁은 이재오 원내대표와 강재섭 의원의 양강구도 속에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과 당내 초재선 의원그룹인 미래모임이 내세울 단일후보가 큰 변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물은 강창희 위원

    2006-06-20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