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 강추위 온다는 '소한(小寒)'… 서울 영하 6도

    절기상 강추위가 몰려온다는 소한(小寒)이자 화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압

    2021-01-05 박찬제 기자
  • 잇달아 극단 선택… 민주당 왜 이러나?

    민주당, 또 극단 선택?… 송파구의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이 4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 초반의 이 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18년도 지방선거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오후 TV조선은 "경찰에 따르면, 송파구의원 A씨(초선)는 4일 오

    2021-01-04 데스크 기자
  • 계로남불?… 부동산 신고 누락 박범계 "보좌진 탓" "부인 탓"

    박범계 법무부장관후보자가 부동산 신고 누락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자 "모든 게 제 불찰"이라고 4일 사과했다.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고의적으로 신고를 누락할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도 "경위 여하를

    2021-01-04 박아름 기자
  •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 7만명 '역대 최저'… 내년엔 6만명대 가능성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오는 6~7일로 예정된  서울의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우한코로나(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이 허용된다.

    2021-01-04 장성환 기자
  • 못 믿을 정부... 평소 5만~6만 건, 연휴 땐 3만 건 검사했는데 이 지경

    '코로나 정점' 지난다더니… 검사 건수 줄였는데도, 신규 확진 1000명 넘었다

    새해 연휴를 맞아 잠시 감소세를 보이던 국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주말 검사량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월요일에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온 것은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21-01-04 노경민 기자
  • "식물 지검장" 비판 확산… 이성윤, 버티기 들어가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 내 입지가 눈에 띄게 위태로워졌다. 그와 대척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하고, 그의 배후였던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사실상 경질'이라는 평가 속에 물러나는 데 따른 여파다. 설상가상으로 이 지검장이 추 장관의 비호 속에 최종

    2021-01-04 박아름 기자
  • "조국 딸 의사고시 효력정지, 민사소송 대상인지 의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의 의사 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의사단체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4일 "민사소송 대상이 맞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임태혁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

    2021-01-04 김동우 기자
  • ①이달 검찰 인사 ②공수처 강제이첩권 ③법무장관 박범계… '윤석열 검찰' 3대 장애물

    '정직 2개월' 집행정지를 결정한 법원의 판단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살아 있는 권력' 수사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후임으로 또 다시 비검찰 출신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데다, 1월

    2021-01-04 김동우 기자
  • 탐정학과까지 개설됐지만… 공인제? 등록제? 미궁에 빠진 '탐정법'

    지난해 8월 법 개정을 통해 '탐정' 명칭으로 영리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일부 대학은 올해부터 탐정전공 과정을 개설하는 등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하지만 법적 근거 마련 등 보완사항이 많아 조속한 입법활동으로 사회적 불편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다.탐정은 특정인에 관한 정보를

    2021-01-04 장성환 기자
  • [오늘의 날씨] 월요일도 전국에 '한파'…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13도 등

    월요일인 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이날 전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

    2021-01-04 박찬제 기자
  • 박원순 캠프 출신들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중단하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해달라는 서명운동에 나서 시민 2711명의 동의를 얻어냈다. '박원순을 지지했고 피해자 2차 가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공동성명 제안팀'은 지난달 26일부터

    2021-01-03 박아름 기자
  • 고개숙인 민주당…"초동대처 미흡"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동부구치소 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국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사과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부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세상을 떠나신 분의 명

    2021-01-03 김동우 기자
  • 윤석열 찍어내기 '올인'에 재소자만 생지옥

    추미애 두 번 사과에도…동부구치소 신규 확진자 121명

    서울동부구치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21명 늘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듭된 사과에도 동부구치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추 장관의 책임론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2일 동부구치소 수용자 1128명을 대상으로

    2021-01-03 박아름 기자
  • "정인아 미안해"

    "정인이 사건, 경찰도 공범"…학대신고 3번 뭉갠 경찰에 비난 쏟아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6개월 입양아 정인 양의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방송한 이후 해당 사건을 담당한 서울 양천경찰서에 대한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다. 정인 양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는 세 차례나 이뤄졌으나, 경찰은 분리조치 조차 하지않고 모두 무혐의로 사건을

    2021-01-03 김동우 기자
  • 코로나 신규 확진자 657명…연휴 검사자수 감소 영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65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800여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지만,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3일 중앙방

    2021-01-03 박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