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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출근길 '북극발 한파' 이어진다…서울 영하 12도
월요일인 11일,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겠다.이날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라권 서부에 1~3cm 내외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 산
2021-01-11 박찬제 기자 -
거리두기 3단계 기준 벗어났다…신규확진 엿새째 1000명 이하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00명대로 나타나면서 엿새째 1000명 이하로 집계됐다. 정부는 우한코로나 유행이 감소세를 보인다는 입장이지만, 방역 당국이 목표로 하는 하루 신규 확진자 400~500명대 이하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
2021-01-10 박찬제 기자 -
수도권 발생 65.7%… 안심하기 이르다
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 거리두기 완화? '감염 불씨' 여전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하루 641명 발생했다.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96명, 해외 유입 45명 등 총 641명이다. 8일 0시 기준(674명)보다 33명 줄었다.4일 뒤 줄곤 1000
2021-01-09 김현지 기자 -
[주말 날씨] 이어지는 ‘한파’, 일요일 ‘한풀’ 꺾인다
토요일인 9일, 북극발 한파가 지속 되겠으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그 외의 전국은 맑을 전망이다.이날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2021-01-09 박찬제 기자 -
김태우 유죄에… 조국 "文정부 민간인 사찰 없다는 것 재확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8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수사관이 유죄 판결을 받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민간인 사찰을 한 적이 없다는 게 재확인 됐다"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법원이 김 전
2021-01-08 장성환 기자 -
거리 두기 완화, 앞으로 10일에 달렸다… 신규 확진 나흘째 1000명 이하
국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600명대로 집계되면서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6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이달 3일 이후 닷새 만이다. 확산세가 가라앉는 듯한 모양새지만, 하루 동안 우한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30명 이상 발생한
2021-01-08 박찬제 기자 -
文정부 법무장관은 민간인?… 사표 수리됐는데도 공식 업무 '추미애 미스테리'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해 12월16일 사의를 표명하고, 같은 달 30일 사표가 수리된 후에도 장관으로서 공식 업무를 이어간다. 추 장관으로서는 자신의 완패로 끝난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와 전국 교정시설 우한코로나(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수습해 '
2021-01-08 박아름 기자 -
'靑 민간인 사찰' 폭로 김태우 전 수사관, 1심서 집행유예 2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의혹 등을 폭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8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이원석)은 이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수사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1-01-08 김동우 기자 -
서울-부산시장선거 앞두고... 한일관계 '북극 한파'
"위안부 피해자에 1억씩 배상하라"… 법원, 日정부 책임 첫 인정
법원이 8일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부장판사 김정곤)는 이날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리고 "
2021-01-08 김동우 기자 -
[오늘의 날씨] 한파 '절정'… 춘천 영하24도, 서울 영하18도
금요일인 8일, 북극발 한파로 인한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다.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 산지가 50c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 전라 서해안이 20c
2021-01-08 박찬제 기자 -
"또 만날 일 없다"… 김종인-안철수 만났지만, 단일화 또 '불발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후보 야권 단일화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공개적으로 "앞으로 안 대표를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두 사람 간 화해설을 일축
2021-01-07 박아름 기자 -
올해 중1 '기본학력진단' 받는다… 중2·3은 '미니자유학기'
올해 서울지역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모두 '기본학력진단'을 받게 된다.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간·기말고사 이후 성장과 발달에 중점을 둔 '미니자유학기'를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중학교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
2021-01-07 장성환 기자 -
이헌 변호사 "비토권 없는 공수처는 '회복 어려운 손해'… 효력 정지돼야"
야당 공수처장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가 7일 "야당의 비토권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이뤄진 공수처의 출범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 안종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의결 집행정지 심문에서다.이 변호사는
2021-01-07 김동우 기자 -
"못 살겠다" 자영업자 靑 청원, 줄줄이 20만 넘었는데… 정부, 또 '아웅'
우한코로나(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달아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정부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특히 실내체육시설별로 다른 영업제한 기준에 형평성 논란까지 생기며 일부 업종의 자영업자들이 강하게
2021-01-07 장성환 기자 -
비말 위험하다더니, 시위하니까… 文정부 "헬스장 등 모든 실내체육시설 허용"
국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800명대로 집계되면서 사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확산세가 가라앉는 듯한 모양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져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판단이다.중앙방역대책
2021-01-07 박찬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