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이명박 뭔말하든 관심없는 단계'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그가 내놓는 정부정책이 여론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은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행보가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 대통령의 발언은 좀처럼 여론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

    2008-12-03 최은석
  • "'박근혜 역할론' 거론된 적 없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 대표 역할론'과 관련, "구체적으로 거론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표는 '국정 동반자'가 아니냐"며 "평소에도 국정을 이끄는데 지혜

    2008-12-03 이길호
  • 청와대, 여야대표 회동 재추진키로

    청와대는 3일 "이른 시일 내에 민주당이 참석하는 여야 정당대표 회동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참석하는 여야대표 오찬 회동이 예정됐지만 정 대표의 불

    2008-12-03 이길호
  • 이명박-여야대표 회동 연기, 배경은

    경제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동이 연기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합의에 따라 이 대통령과 여야대표 오찬간담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2008-12-03 이길호
  • 한나라,당론법안 폐기 '나몰라라'

    한나라당 당론으로 추진했던 법안이 법안 심의 과정에서 폐기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상임위의 일부 의원들은 폐기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3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폐기된 법안은 신지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불법 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에 정부보조금 지원을 제한&mi

    2008-12-03 최은석
  • 이명박, 여야대표 회동 연기

    3일 예정됐던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청와대 오찬 간담회 일정이 연기됐다.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석을 거부함에 따라 청와대는 추후 일정을 조정키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2008-12-03 이길호
  • 정동영·손학규? 나와도 해결안돼

    '선장'을 바꾼지 5개월이 됐지만 민주호 지지율은 여전히 10%대 초반에 머문다. 연말까지 20%에 안착하겠다던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계획은 버거운 상황이다. 여러 원인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대선주자급 '스타 플레이어' 부재가 꼽힌다. 그래서&

    2008-12-03 최은석
  • 민주당은 아직 전두환과 싸우니

    중앙일보 3일 사설 '독재 투쟁이라니… 5공 시절 야당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주당 내 모임인 ‘민주연대’의 출범이 야당의 강경선회를 예고해 걱정스럽다. 주최 측은 스스로를 ‘개혁그룹&rsq

    2008-12-03
  • "MB쪽이 박근혜 협력하게 만들어줘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3일 당내 계파갈등과 관련, "권력의 모든 인사나 결정권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그 그룹이 아니냐"며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서 거기에 따르는 분들이 흔쾌히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2008-12-03 이길호
  • 이명박, 박희태·이회창 3일 오찬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 오찬회동을 갖고 세계적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석을 거부함에 따라 이날 만남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함께 경제살리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2008-12-03 이길호
  • 이명박"농촌공사 감원은 구조조정 모델"

    이명박 대통령은 2일 경제위기 극복 노력과 함께 정부 산하 공기업 선진화에 속도를 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 장관들은 산하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연말까지 실적 등을 평가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2008-12-02 이길호
  • '정세균이 정동영 견제, 4월 복귀 어려워'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복귀가 여권의 관심사라면 야권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행보에 촉각을 세운다. 민주당 지지율이 1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런 지지율 정체가 결국 당에 대선주자급 스타 플레이어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에 힘이

    2008-12-02 최은석
  • 이명박"우리에겐 위기극복 유전자 흘러"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 노력과 관련, "지금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무역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 투자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결코 이 위

    2008-12-02 이길호
  • 홍사덕 "MB, 얼마나 속터지겠나"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은 2일 "대통령 대신 욕을 먹는 각료가 아무도 없다"며 개각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이원은 이날 BBS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욕 먹는 장관 하나도 없는, 그런 각료들을 데리고 대통령이 얼마나 속이 터지겠느냐. 이런

    2008-12-02 이길호
  • 청와대 "MB 발언, 윤색되면서 오해불러"

    청와대는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논란과 관련해 "정부는 좌편향을 우편향으로 가자는 게 아니라 제자리로 돌려놓자는 취지"라고 거듭 확인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좌편향 논란을 불러온 특정 출

    2008-12-01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