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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MB 바닥치고 상승중"
"1년 전 돌아볼 때 50% 넘는 지지율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는 지지율이 반토막도 더 나 20%대에 머물고 있는데…"(불교방송 라디오 사회자 김재원.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시시비비하기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제 좀 바닥을
2008-12-17 최은석 -
"예결위 상임위 되면 의원들 다 가려할텐데"
국회예산결신위원회를 상임위로 둘 것인지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해마다 예산심의 법정 시한을 못지켜 비난을 받는 것보다 위원회를 상임위화 해서 예산심의를 제대로 해야 한다" 는 의견과 "국회가 에산 편성단계에서부터
2008-12-17 김혜선 -
"남들하듯이 내가 당 비판할 입장 아니다"
지난 7월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정세균 대표에게 패한 뒤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왔던 추미애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며 다시 정치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대학에서 특강도 했고,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 등으로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도 입을 열어 정 대표 측에선 긴장
2008-12-17 최은석 -
약체 정권에 최약체 야당, MB정권엔 저주
조선일보 17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창균 정치부 차장이 쓴 '약체 정권이 최약체 야당과 만났을 때'입니다. 네티즌이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명박 정부는 약체 정권이다. 집권 첫해 지지율이 노무현 정부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
2008-12-17 -
이회창텃밭, MB지지 회복에 도움
2주 연속 하락했던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20%대 중반 밑으로 떨어졌던 지지율은 30%대 초반으로 올라서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발표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 주간 정례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2.6%. 지난 주 조사(
2008-12-17 최은석 -
'민노쇼에 속는 국민 가장 큰문제'
"정치는 대국민 쇼"라고 비판했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이번엔 "일차적 문제는 정치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유권자' 즉 국민의 책임도 있다"고 말했다.
2008-12-16 임유진 -
청와대 "1급 물갈이? 비약이다"
청와대는 16일 교육과학기술부 1급 간부들의 일괄사표 제출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1급 물갈이'설을 "부처 차원에서 장관의 책임과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부에서 한 것을 다른 부처
2008-12-16 이길호 -
'반미' 천박하고,'똘마니'는 품위?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 FTA를 막는 것은 오로지 반미주의자 뿐이다"고 하자 민주노동당은 이날 "갈수록 한나라당 원내대표 입이 천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민노당 박승흡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
2008-12-16 김혜선 -
이동관"4대강, 정쟁족쇄 풀어주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 논란과 관련, "4대 강 물길 살리기를 정쟁의 족쇄에서 풀어주자"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4대 강 물길 살리기가 대운하 추진을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정치권의 공세에 대해 "왜
2008-12-16 이길호 -
이명박 "취약계층 보호에 선제적 대응"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전국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초청 오찬감담회를 갖고 일선 행정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경기침체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서민층"이라며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사
2008-12-16 이길호 -
한나라 "MBC가 좀 잘해줘…"
한나라당이 언론에 적잖이 불만이다. 새해 예산안 처리를 전하는 보도 때문. 일부 언론이 새해 예산안 처리를 '한나라당 단독 처리'로 보도하자 한나라당은 '단독 처리'가 아니라며 언론에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예산안 처리에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등 일
2008-12-16 최은석 -
여야 이구동성 치켜세운'박근혜입'
한나라당 비례대표 '말번' 이정현 의원이 떴다. 지난 대선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입으로 활동하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공교롭게도 친박연대 총선 돌풍으로 당선이 어려울 뻔 했다. 힘겹게 막차를 탄 이 의원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자당 지도부는 물론 야당
2008-12-16 최은석 -
인간본성 안맞는 평등에 발목잡힌 국회
중앙일보 1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문창극 대기자가 쓴 '평등에 발목 잡힌 국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새해 예산이 힘겹게 통과됐다. 국회가 욕도 많이 먹었다. 미국의 자동차 빅3 구제법이 미 상원에서 부결은 됐지만 금융 지원 등 그동안
2008-12-16 -
박희태 "내 지도력 빈곤하다고 생각 안해"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16일 원외대표 한계론에 불쾌감을 드러냈다.박 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나와 "언론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든지 자유지만 나는 지도력이 빈곤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서 11일 한 라
2008-12-16 임유진 -
선진 "민주당 석고대죄부터 하렷다"
자유선진당이 15일 민주당의 '이한구 윤리위 제소'에 발끈했다.사건의 발단은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아침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와 관련, 이한구 예결위원장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을 밝히며 "거기에 분명히 함께 있었고, 지
2008-12-15 임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