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비정규직법 '2년조항' 유예 잠정확정

    한나라당은 8일 비정규직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규정한 현행 비정규직법을 그대로 유지하되 해당 조항의 적용 시기를 유예하기로 잠정 결정했다.또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정규직법 유예' 당론 채택 여부를 확정하고, 2∼4년 등 구체적인 유예기간에 대해선 노동계의

    2009-06-08
  • 박재완 "4대강 살리기,경제타당성 충분"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8일 "수질개선과 물 확보,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복합적 편익을 감안하면 4대강 살리기의 경제적 타당성은 충분히 입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이날 국토해양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

    2009-06-08 이길호
  • MB "한미 정상,강화된 동맹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장성부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5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간담회, 6일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한미 연합 항공작전 지휘통제부인 전구항공통제본부(TACC) 방문에

    2009-06-08 이길호
  • 북한, 미 여기자들에 각 12년 중형 선고

    북한의 중앙재판소는 미국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보도'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는 미국 기자 로라 링과 리승은(유나 리)에 대한 재판을 6월 4일부터 8일까지 사이에 진

    2009-06-08
  • '위기인데 MB탓하고 타이밍만 보니'

    '박근혜 전 대표가 왜 전당대회를 반대한다고 보나' 이 질문에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친박계는 전당대회에 부정적이다. 현 위기가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운영에서 비롯됐기에 '쇄신' 역시 국정운영 기조

    2009-06-08 최은석
  • "박근혜 한방 먹였다"좋아하던게 2주 전인데…

    "선화합 후쇄신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은 친이다" 한나라당 친박계 한 의원은 이렇게 말하며 어이없는 듯 웃었다. 친이계는 '쇄신' 방안으로 전당대회를 요구한다.

    2009-06-08 최은석
  • MB "개혁, 기득권 가진 자가 양보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개혁은 무엇보다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양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집무실에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서명식을 가진 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2009-06-08 이길호
  • 박희태 사퇴 거부…한나라당 '대혼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8일 자신에 대한 조기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쇄신특위(위원장 원희룡)와 소장파 의원들의 사퇴요구 시한도 이날까지여서 여당은 이제 '쇄신'을 두고 대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2009-06-08 최은석
  • "농협을 농민에 돌려주는 역사적 계기"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농업협동조합법 개정과 관련, "농협법 개정은 농협을 농민에 돌려주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농협법 개정 공포안 서명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법안 서명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부

    2009-06-08 이길호
  • 아리랑*소나무 산책 <9>

    부산 아리랑

    한국의 아침은 부산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산항은 해뜨기 전부터 바쁘다. 우리나라 해외물동량의 80%이상이 부산을 통해 출입하고 있다니 대단한 釜山이다. 한국을 먹여 살리는 현장같다. 항도 부산은 오래전부터 문화와 상업이 발달해 온 도시다.

    2009-06-08 김정
  • "개성공단, 안보리결의 영향 안받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되더라도 개성공단은 영향을 받지 않게될 것으로 7일 알려졌다.안보리 상임이사국(P5), 일본과 함께 결의안 초안 작업에 참여 중인 정부는 결의안에 개성공단이 영향을 받지 않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초안에 개성

    2009-06-08
  • "클린턴, 北에 여기자 석방촉구 서한"

    클린턴 장관은 이날 ABC방송의 대담프로그램인 `디스 위크'에 출연,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서한을 보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고개를 그떡이면서 "우리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행동을 취해왔다"며 서한전달 사실을 시인했다. 클린턴 장관은 서한에서

    2009-06-08
  • 클린턴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지난달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국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서 나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우리는 이 문제를 들여다볼 것이

    2009-06-07
  • 이호림 장편소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6>

    조카와의 조우-2

    "당숙, 오르그뜨가 도망갔어요."고시원 옆 ○○베이커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빵과 우유를 시켜놓고 내가 어쩐 일이냐고 물었을 때 대뜸 성규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었다.성규의 말을 듣고 나는 의아했다. 도무지 성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서였다. "오르그뜨가 도망갔다고?

    2009-06-07 이호림
  • 이호림 장편소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5>

    조카와의 조우-1

     집을 나온 것은 잘한 일이었다. 모두에게 평안을 가져온 일이었다. 와이프는 '당신 빨갱이'라는 욕을 듣지 않게 되었으므로 마음이 편해졌고,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마음이 편해졌다. 처제는 나를 보지 않고 독일로 떠났지만, 처제를 보았다면 또 그 말이 튀

    2009-06-07 이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