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여권 새판짜기는 로또 또는 야바위(?)

    국민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백화종 편집인이 쓴 칼럼 ‘대선, 로또? 야바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 집에 살아도 시동생 성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남편과 시동생의 아버지가 달라서 혼란스럽다는 뜻일 터이다

    2007-07-02
  • 이·박도 모르게 측근들이 해당행위 했나

    조선일보 2일자 사설 ‘이․박도 모르게 측근들이 해당행위 했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이명박 후보측 정두언 의원과 박근혜 후보측 곽성문 의원을 징계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정부가 만든

    2007-07-02
  • 노무현 대통령에 침묵(?)하는 사회

    조선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대중 고문이 쓴 칼럼 '대통령의 종횡, 사회의 침묵'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조용하다.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숨은 쉬는지 몰라도 움직임이 없다. 거리에는 날마다 거친 확성기 소리가

    2007-07-02
  • 공성진 '박근혜 후보되면 수도권 분당' 발언 논란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1일 이명박 캠프의 북한산 산행 하산길에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후보가 될 경우 이 전 시장과 가까운 수도권 의원들이 분당을 논의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됐으나 정작 본인은 `분당'을 언급한 기억이 없다고

    2007-07-02
  • 이·박 지지율 격차 다시 벌어져

    최근 여론조사에서 좁혀졌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SBS가 1일 보도했다.

    2007-07-01 강필성
  • 이 "뿌리깊은 나무 흔들리지 않아"

    "바람이 거세게 불어 가지가 흔들릴지 몰라도, 뿌리가 깊은 나무는 원래의 길에 서 있을 것"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아무리 음해를 하고 혼란스러워도, 국민이 알아보고 결국 길을 열어주신다는 뜻인 본립도생(本立道生)의 각

    2007-07-01 이길호
  • 범여권 '사람없어도 맞짱은 뜬다'

    대통합 추진 등 ‘갈 길 바쁜’ 범여권이 아이러니하게도 올 연말 대통령 선거 상대 후보 ‘물색’(?) 작업에 한창인 모양새다. 당장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중 누가 범여권의 상

    2007-07-01 정경준
  • '꿈꾸는' 여권주자는 '대하빌딩'에

    #장면 1. 지난 2002년 12월 19일 밤.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후보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대하빌딩 4층에서 노 당선자는 개혁당 지도부 및 관계자들을 얼싸안고 감격에 또 감격했다. 대하빌딩에 위치한 개혁당사는 노

    2007-06-30 정경준
  • '상승세' 박근혜, 격차 점차 좁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면서 한나라당 경선이 박빙의 승부로 흐르고 있다. 양 주자가 치열한 검증공방전을 치르면서 박 전 대표는 ‘상승세’를, 이 전 시장은 ‘하락세’를

    2007-06-30 송수연
  • 이측, 박근혜1:1 대운하토론 제안

    '네거티브는 노(No), 정책검증은 예스(Yes)' 기조로 검증공방을 돌파하겠다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당 지도부의 과열경쟁 강력차단 방침과 보조를 같이하며 박근혜 전 대표측을 압박하고 있다.이 전 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29일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2007-06-29 이길호
  • 박측 "1:1토론은 국면회피 전략"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29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의 ‘박근혜 vs 이명박’ 1:1 한반도 대운하 토론 제안을 “국면 회피용 전략”이라며 거부했다. 캠프 공동대변인 이혜훈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당

    2007-06-29 송수연
  • 박측 "경부운하, 세금폭탄 부를것"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를 향해 다시 칼을 빼들었다. 박 전 대표 캠프 정책메시지총괄단장인 유승민 의원은 29일 “경부운하 건설에 총 45조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며 &

    2007-06-29 송수연
  • 칼 빼든 박, '검증 물러설 수 없다'

    한나라당 지도부와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이 충돌할 태세다. "행동으로 대응하겠다"는 강재섭 대표의 경고 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곧바로 박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양 진영 의원들에 대해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2007-06-29 최은석
  • 범여권 “한 번 해볼만한 게임됐다”

    이명박․박근혜 두 한나라당 내 유력 대선 주자간 사활을 건 검증공세를 지켜보는 범여권은 그야말로 만면에 희색이다. 종종 표정관리에 나선 모습도 엿보인다. 이․박 두 대선 주자간 검증공방이 치열해 지면서 예상치 못한 ‘반사이익’

    2007-06-29 정경준
  • 박희태"이명박, 검증위서 발가벗겨야"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 박희태 경선선대위원장이 "이명박을 철저하게 발가벗겨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주자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한 당 지도부의 강경책에 박근혜 전 대표측의 불만을 봉쇄하고, 검증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박

    2007-06-29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