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노무현과 싸울 생각없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은 "이 전 시장이 가장 돋보였다"는 말로 8일 부산에서 가진 한나라당 교육복지분야 정책비전대회가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역시 다른 4인의 후보들로부터 자신의 정책을 '검증'받는 지지

    2007-06-08 이길호
  • 날카로워진 박근혜의 '창'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창이 좀 더 날카로워진 모습이다. 박 전 대표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나라당 두 번째 정책비전대회(교육․복지 분야)에서 다른 대선후보들의 공격적인 질문은 공격적인 답변으로 맞받아쳤으며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약점 파고들

    2007-06-08 송수연
  • '부끄러움 모르는 불행한 노무현'

    "참 불행한 대통령이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한선교 대변인)"오기와 어깃장, 이것이 노무현 다움임을 이제 누가 모르랴"(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박형준 대변인)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법 위반 결정에 노무현 대통령이 하루만에 불만을

    2007-06-08 최은석
  • '열린당,유시민·신기남만 남아'(?)

    8일 초․재선 의원 집단탈당 선언 등 열린우리당 와해 국면과 맞물려, 향후 열린당 잔류 세력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기남 전 의장, 그리고 이들과 가까운 의원 등 최악의 경우 4~5명이 잔류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2007-06-08 정경준
  • 홍준표,이명박에"'무뎃뽀'아니냐"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같은 '무뎃뽀' 공약같다"(홍준표 후보)"얼핏 들으면 근사해서 대중을 현혹할 수 있겠다"(이명박 후보)홍준표 후보는 역시 '강한' 조연이었다.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2차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에서

    2007-06-08 이길호;송수연
  • 박근혜 '빨간재킷',역전의지 신호

    '6월 대역전극'을 계획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월 초부터 추격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라이벌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의 칼을 빼든 박 전 대표의 행보는 거침없다. 특히 여론조사에서 이 전 시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며 '검증카드'가 적중했

    2007-06-08 최은석
  • '교육은 자율과 경쟁'5인 한목소리

    부산에서 8일 열린 한나라당 제2차 교육복지 정책비전대회에서 5명의 후보는 '같으면서도 다른' 교육복지 관련 정책을 주장했다. 고진화 박근혜 원희룡 이명박 홍준표 후보는 부산토론회 기조연설에서 각자의 정책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2007-06-08 신영은
  • '빅2가 왔다'부산토론회 수천인파

    8일 오후 부산 벡스코 일대가 들썩였다. 한나라당 교육복지 분야 정책비전대회를 보려고 몰려든 당원들 때문이다. ‘한반도 대운하’ 같은 특별한 쟁점이 없어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현장 열기만은 첫 번째 경제분야 광주토

    2007-06-08 이길호;송수연
  • 이명박측, 검증위에 'X파일' 조사요청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박근혜 전 대표측 곽성문 의원이 제기한 '이명박 X파일'설의 철저한 조사를 당 검증위원회에 요청했다. 네거티브에 강력 대처하겠다는 캠프의 의지가 현실화된 것이다.이 전 시장측 법률지원위원회 은진수 단장은 8일 당 검증위에 조사요

    2007-06-08 이길호
  • 박근혜 '교육·복지, 자신 있다'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 첫 스타트를 좋은 성적으로 끊은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부산에서 열리는 교육복지분야 정책토론회에서도 승기를 이어가기 위해 일전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박 전 대표는 ‘한반도 대운하’ ‘8000억원 차명 재사보유설&rs

    2007-06-08 송수연
  • 이명박측 "집중공세 예상, 정책 강조"

    제 2차 2007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은 타 후보들의 집중 공세에 대비하며 치밀한 준비자세를 보였다. 광주에서 열렸던 1차 정책대회에서 내용면에서는 충실했지만, 홍보에서 다소 부족했다는 점을 보강하겠다

    2007-06-08 이길호
  • 박근혜,이명박과 한자리차 맹추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6월 추격전'에 불이 붙었다. 지난달 29일 첫 정책토론회 이후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격차가 어느새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7일 발표된 조인스 닷컴 풍향계의 조사에 이어 8일 발표된 YTN의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이명

    2007-06-08 최은석
  • 열린당 초재선의 '짜고치는'탈당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16명의 탈당을 놓고 ‘이상한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정작 탈당 의원들의 소속 정당인 열린당 지도부는 대변인 등을 포함하는 핵심 당직자들이 탈당을 했는데도 이들의 움직임에 동조

    2007-06-08 정경준
  • 한나라 "DJ, 왜 안절부절 못하나"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또 입을 열었다. 전직 대통령의 정치개입에 대한 비판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 전 대통령은 7일 동교동 자택을 찾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장상 민주당 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지금은 누가 후보가 되느냐가 중요하기보다 누가 대통합을

    2007-06-08 최은석
  • 이명박·박근혜 이제 적당히 넘어갈수 없다

    조선일보 8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후보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남의 이름으로 단 한 평의 땅도 가진 적이 없고, BBK와 관련해서도 단 한 주의 주식도 갖고 있지 않다&r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