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태"이명박, 검증위서 발가벗겨야"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 박희태 경선선대위원장이 "이명박을 철저하게 발가벗겨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주자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한 당 지도부의 강경책에 박근혜 전 대표측의 불만을 봉쇄하고, 검증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박

    2007-06-29 이길호
  • 박근혜 "대의명분 가진사람 승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당심(黨心) 다지기’를 통한 ‘역전 동력’ 마련에 나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 전 대표는 29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당원들과 접촉할

    2007-06-29 송수연
  • 박측, 당지도부 경고에 강력반발

    '후보검증'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잇단 경고에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언론을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요구가 '네거티브'로 몰리자 박 전 대표 진영은 당 지도부가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불만을 쏟고있다. 박 전 대표부터

    2007-06-29 최은석
  • 이측 "이제 박근혜가 답할 차례"

    '노(No) 네거티브'로 검증공세에 맞서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이제 박근혜 전 대표가 화답할 차례"라며 박 전 대표 진영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 전 시장측은 또 당 지도부의 네거티브 근절을 위한 강경책에 환영하고 자성하는 모습을 먼

    2007-06-29 이길호
  • 한나라당, 곽성문 · 정두언 징계절차 착수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의 정두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의 곽성문 두 의원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가 29일 징계절차 착수키로 했다. "행동으로 대응하겠다"던 강재섭 대표가 결국 칼을 뽑은 셈이다. 7월 3일 오전 두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최종 징

    2007-06-29 최은석
  • 한나라 후보토론8시간,아무 답도 주지못했다

    조선일보 2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 5명이 28일 서울에서 종합 정책토론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광주에서 경제분야 토론을 시작으로, 지난 8일 부산에서 교육·복지분야, 지난 19일 대전에서 외교&

    2007-06-29
  • 조갑제 "박근혜,이명박보다 김정일 열배쯤 더 욕해야"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단파  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은 28일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전 월간조선 편집인)의 육성 방송을 송출했다. 조 대표는 이 방송을 통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목하며 친북좌파 세력을 종식시키기 위해선 이명박 전

    2007-06-29 강필성
  • 지도자의 독선이 나라를 망친다

    중앙일보 29일자 오피니언면에 고려대 석좌교수인 김경원 전 주미 대사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에 절대 필요하다. 선거 없는 민주주의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조지프 슘페터의 말대로 민주주의는 선거를

    2007-06-29
  • 한나라당 이-박 둘러싼 아첨꾼 싸움꾼들

    동아일보 2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오늘 긴급회의를 연다고 어제 밝혔다. 이명박, 박근혜 예비후보 진영의 네거티브 검증 공방이 통제 불능 상태로까지 치닫고 있어서라고 한다. 인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2007-06-29
  • 박근혜의 자평 "이런 게 경선"

    박근혜 후보는 28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마지막 정책토론회가 끝난 뒤 토론회 평을 묻는 질문에 "글쎄요…"라면서 환하게 웃고 취재진에 "어떻게 봤느냐"고 되물었다. "오늘도 잘했다는 평이 많다"고 하

    2007-06-28 최은석
  • 홍사덕 "이명박, 부끄러운줄 모르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유리한 것만 지키는 원칙은 독재적 발상”이라고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검증공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과 관련, 박 전 대표 측은 29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고

    2007-06-28 송수연
  • "불리하면 안지키는 원칙은 독재발상"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8일 "유리한 것만 지키는 원칙, 불리한 것은 지키지않는 원칙은 무서운 원칙이고 독재적 발상"이라며 당내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측 공세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 전 시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7-06-28 이길호
  • 홍준표'넉살'에 뒤집어진 한나라

    "그때는 서울시장되려고 이 후보에게 잘 보이려고 그랬겠지""지난 2005년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거(대운하)야말로 수질을 높이고 보존하는 21세기 미래산업이다'고 주장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이러나"는 이명박

    2007-06-28 이길호
  • 이·박 마지막토론회 격돌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가 3번 진행되는 동안 ‘점잖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결국 마지막 정책비전대회에서 소매를 걷어붙이고 ‘세게’ 한판 붙었다.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종합정책토

    2007-06-28 송수연
  • 이명박·박근혜 지지도 차 5.4%P

    28일 이명박·박근혜 두 한나라당 유력 대선 주자간 지지도 격차가 5.4%P로 좁혀졌다. 조인스닷컴은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결과를 발표

    2007-06-28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