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가 미는 이명박, 왜 호남서 앞서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일 ‘동서화합의 적임자’라는 무기를 들고 호남 공략에 나섰다. 박 전 대표 측은 호남에 영향력이 건재한 김대중 전 대통령(DJ)을 십분 활용해 ‘DJ는 박근혜, YS(김영삼 전 대통령)는 이

    2007-07-06 송수연
  • "이명박, 62억원 신고누락 의혹"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부동산 '에 이어 '재산신고 누락'의혹이 제기됐다. 이 전 시장과 친인척간의 '이상한 부동산 거래'에 공세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캠프는 6일 '재산신고누락'이란 의혹을 제기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2007-07-06 최은석
  • "전국에 이명박땅 없는곳 어디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부동산 의혹이 끊이지 않고있다. '부동산'공방의 패턴은 언론이 의혹을 제기하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캠프가 해명을 요구하는 식이다. 박 전 대표 캠프는 '부동산'문제에 올인할 태세다. 홍사덕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총대를 메고 유승민 김

    2007-07-06 최은석
  • "이명박막으려는 음모,여러형태로"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정권을 연장하려는 과거지향적이고 부정적인 세력의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음모가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세력에 이길 수 없다

    2007-07-06 이길호
  • 조갑제"못지킬 도덕성검증은 흉기"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한 '검증 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대표적인 우파논객인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전 월간조선 편집장)는 6일 "위선적인 도덕성 검증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7-07-06 강필성
  • '이명박 앞으로'-각계 지지선언 잇달아

    사회각계의 연이은 지지선언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역 선대위 발족식을 겸한 당원교육으로 지방강행군을 잇고 있는 이 전 시장이 모처럼 서울 여의도 캠프로 출근한 6일, 캠프 사무실에는 문화계, 새만금개발관련 인사에 이어 노동계 인사들이 찾

    2007-07-06 이길호
  • 한 지도부 "패배하면 재선이상 공천 어렵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연일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당 지도부의 화합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이명박 두 유력대선주자 진영 간 공방이 수그러들지 않고 더 확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합'을 위해 4일 당 지도부가 마련한 연석회의에 일부 대선주자와 그의 측근들이 대거 불

    2007-07-06 최은석
  • 이측, 연일 '정치공작'규명 총력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정권차원의 '정치공작' 의혹을 거듭 강력히 제기하고 이슈화에 나섰다. 캠프 좌장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은 6일 오전 국무총리실을 항의 방문하고 검증문제와 관련한 이 전 시장 주변인의 개인자료 유출 등 권력개입 의혹에 대한 분

    2007-07-06 이길호
  • 이명박의 음모론,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한겨레신문 6일치 여론면 '아침햇발'에 이 신문 여현호 논설위원이 쓴 '음모론으로 될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음모론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조직’을 전제로 한다. 곳곳에 자유자재로 힘을

    2007-07-06
  • "정국영향력·신뢰도1위는 이명박"

    현재의 대선 정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정치인은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라고 중앙일보가 6일 보도했다.  중앙일보가 실시한 정치인들의 신뢰도와 영향력 평가

    2007-07-06 강필성
  • 용이 못 되는 법

    동아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에 이 신문 박제균 정치부 차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0년 전인 1997년 나는 신한국당 출입기자였다.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에는 ‘9룡’으로 불릴 정도로 대선주자가 차

    2007-07-06
  • 이측 'TV토론'축소 요청에 또 충돌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경선후보 측은 5일 다섯 차례 실시하는 것으로 정해진 ‘TV토론’을 두고 부딪쳤다. 이 후보 측이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TV토론을 두 번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한 것이 발단이 됐다. 박 후보 측은 이 후보 측의 토론

    2007-07-05 송수연
  • 이번엔'박근혜 공주님'때문에 논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공주님"이라고 비꼰 것을 두고 양측의 신경전이 꼬아 논란이 일고있다.이 전 시장 캠프의 김광원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이 전 시장의 경북도당 당원간담회에서 박 전 대표를 겨냥, "

    2007-07-05 최은석
  • 한 선관위 '이 캠프, 고소고발까지 해서야'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네거티브감시위원회(위원장 장윤석 의원)는 5일 ‘고소고발 카드’를 꺼낸 이명박 경선후보 측에 대해 “집안싸움을 밖으로 끌고 나간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선관위 대변인 최구식 의원은 이날 회의

    2007-07-05 송수연
  • 이·박 지지율 격차 다시 벌어졌다

    5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 한나라당 대선 주자간 지지율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지난달 28일 마지막 정책토론회 이후 일주일만에 발표된 조사로 두 주자간 격차는 9.9%포인트다. 조인스닷컴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전국 만

    2007-07-05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