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손 싸움에 정동영은 불구경'(?)

    ‘이해찬은 때리고, 정동영은 지켜보고…’(?) 범여권 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를 겨냥한 이해찬 전국무총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측의 스탠스가 묘하다. 이 전 총리가 연일 손 전 지사를 겨냥해

    2007-08-14 정경준
  • 이측"정치검찰의 이명박 죽이기" 반격

    한나라당 경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검찰이 도곡동 땅 차명재산 의혹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정치검찰의 본색이 드러났다"며 "정권의 이명박 죽이기 플랜이 가동됐다"고 강하

    2007-08-14 강필성
  • 한나라, 정상명 검찰총장 등 고발

    한나라당 ‘공작정치저지 범국민투쟁위원회’(위원장 안상수)는 14일 ‘도곡동 땅’ 일부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큰형 이상은씨 소유가 아닌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검찰 수사 발표와 관련, “한나라당 대선후보 결정에 영향을

    2007-08-14 송수연
  • 박측 "이명박,용퇴 결단하라" 총공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14일 ‘도곡동 땅 이명박 차명재산’ 의혹과 관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용퇴의 결단을 내려야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박 전 대표 측은 서울 도곡동 땅 일부가 이 전 시장의 큰형 이상은씨 소유

    2007-08-14 송수연
  • 남경필"정치인생걸고 이명박 지지"

    한나라당내 소장파 리더격인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남 의원은 14일 오전 이 전 시장의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인생을 걸고 중대한 선택을 한다"며 "이 전 시장을 지지한다"고

    2007-08-14 이길호
  • '이명박 39.5% VS 박근혜 24.9%'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9.5%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24.9%)로, 이 전 시장과의 격차가 14.6%P로 나타났다. 특히 이 전 시장은 한나라당 경선 여론조사 방식인 ‘한나라당 후보 4명 중 누구를

    2007-08-14 정경준
  • DJ 일가친척 쟁탈전하는 여권 대선주자들

    조선일보 14일 사설 'DJ 일가친척 쟁탈전하는 여권 대선주자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여권 민주신당 대선주자 중 한 사람인 손학규씨는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사촌 처남을 경선 운동 캠프로 영입했다. 그러자 경쟁 관계

    2007-08-14
  • '경제' 잃고 DJ식 '평화 장사'에 나서는 사람들

    동아일보 14일자 사설 <‘경제’ 잃고 DJ식 ‘평화 장사’에 나서는 사람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 김대중(DJ) 도서관에서 열린 DJ의 도쿄 피랍 생환 34주년 행사는 범여

    2007-08-14
  • 군이 기동훈련 미루고 '컴퓨터 워게임'하는 사연

    동아일보 14일자 사설 <군이 기동훈련 미루고 ‘컴퓨터 워게임’ 하는 사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국방부는 어제 을지포커스렌즈(UFL) 한미연합군사연습 기간에 실시할 계획이던 한국군 단독 기동훈련을 가을로

    2007-08-14
  • 이명박 "모든 것 걸고 내 땅 아니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차명소유 의혹이 제기됐던 도곡동 땅 일부가 이 전 시장의 형 상은씨가 아닌 제 3자 소유로 보인다는 검찰의 중간 수사발표와 관련, 이 전 시장은 직접 "모든 것을 걸고 저의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

    2007-08-13 이길호
  • 박근혜 "국민 속이면 안돼"

    13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도곡동 땅 차명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발표에 대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그런 일이 있었다면 후보가 해명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안양에서 열린 경기지역 대통령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경북 구미의 아버

    2007-08-13 최은석
  • 이측 "국민오해 부를 소지 커"반발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는 13일 도곡동 땅 일부가 이상은씨 소유가 아닌 제 3자 차명재산인 것으로 보인다는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 시점과 불명확한 전달내용에 불만을 나타냈다. 오히려 이날 '애매한' 검찰 발표를 확대 생산하며 정치공세를 펼친 박

    2007-08-13 이길호
  • 박측"거짓말했다.후보사퇴 불가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13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큰형 이상은씨 몫인 ‘도곡동 땅’이 제3자의 차명재산이라는 검찰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도곡동 땅의 실제 주인이 이 전 시장임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며 사실상

    2007-08-13 송수연
  • 소장파 리더 남경필, 이명박 지지 선언

    한나라당 내 소장파 리더격인 남경필 의원이 13일 이명박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그간 중립을 지켜왔던 남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의 정권 창출이 당의 문제만이 아닌,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엄중한

    2007-08-13 정경준
  • 이측 "검찰 차명단정 이해못하겠다"

    이명박 전 서울 시장측은 `도곡동땅' 차명재산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도곡동 땅이 이 전 시장의 재산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겼다. 그러나 검찰이 이 전 시장의 맏형 이상은씨에 대한 차명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2007-08-13 강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