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생환 vs 이인제 석패

    중원 표심은 '캐스팅 보트'… 충청 27석 '새 15-더 11-무 1' 분할

    이번 총선에서 16년 만에 여대야소 구도가 깨진 가운데 여당에 대한 수도권 민심 이반으로 충청권의 캐스팅 보트 역할은 파급력이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총선 전체 판세의 흐름은 반영됐다는 평가다. 19대 총선과 비교해 새누리당 우세는 유지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하며

    2016-04-14 임정환 기자
  • 고개떨군 새누리 수도권 1당도 빼앗겨

    수원·부천 넘어 분당까지… 더민주, 경기·인천 42석 석권

    16년 만의 여소야대 구도를 만들어내면서 막을 내린 20대 총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73석이 걸린 경기·인천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지역을 파랗게 물들였다.경기·인천 지역은 지역구 의석 수는 물론이고 여야 원내대표를 비롯한 거물급 중진들이 다수 출사표를 던져

    2016-04-14 양원석 기자
  • "많이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아내바라기' 지상욱, 심은하 소감 묻는 질문에.."나중에 하시죠"

    "많이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심은하, 국회의원 아내됐다..지상욱 새누리당 후보 당선 확정지상욱(서울 중구·성동을) 새누리당 후보가 13일 열린 20대 국회위원 선거에서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앞선 지상파 출구조사에서도 39.

    2016-04-14 조광형 기자
  • [4·13 총선] 제 20대 총선 투표율 58.0%… 현재 개표현황은?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의 투표율이 58.0%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지난 19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4.2%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투표율은 전남 지역이 63.7%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는 전국 최저 투표율 54.8%로 나타났다.수도

    2016-04-14 김희진 기자
  • 옥쇄반란 피해자 이재만 "무너진 민심, 새누리당 다시 태어나야"

    제1당도 무너졌다 "김무성 책임지고 당 떠나라"

    20대 총선이 새누리당 참패로 끝나면서 김무성 대표의 책임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한때 180석을 언급할 정도로 자신있던 김무성 대표였다. 하지만 공천 파동과 전무후무한 '옥쇄 반란'까지 일으키며 여권 지지층을 이탈시킨 책임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총선 이후 '당대

    2016-04-14 안종현 기자
  •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최종 득표율 2.63%

    "3% 기원"… '기독자유당' 원내입성 기도회에도 실패

     4.13총선의 비례대표 개표가 14일 오전 2시 현재 개표율 60%를 넘긴 가운데,비례대표를 통해 첫 원내 입성을 노리는 기독자유당 당원들이 득표율 상승을 위해 통성기도회를 열고 있다.뉴스앤조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기독자유당 관계자 150명은 개표가 시작되자 마

    2016-04-14 정성화 기자
  • 與, 춘천서 야당과 사투 김진태마저 잃었다면..

    '애국보수' 김진태 재선 확정, 새누리 체면 살렸다

     '애국 보수'의 아이콘인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가 야당과의 사투 끝에 강원 춘천에 또 한 번 여당의 깃발을 내리 꽂았다. 김 후보의 이번 선거는 비단 개인 김진태의 승리가 아니라, 여당의 '참패' 상황에서 보수정당의 마지막 남은 체면을 살린 값진 승리라는 평가다. 김진

    2016-04-14 김현중 기자
  • 계파전쟁 벌이다 참혹한 패배, 누구 책임일까

    '친박 vs 비박' 아귀다툼하다 결국은 '쪽박'

    요란한 공천 갈등의 결과는 참혹했다. 친박도 졌고, 비박도 스러졌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과반에 실패한 것보다 당내 '승리자'가 아무도 없다는 점은 몸서리 치게 아프다.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서로 할퀴던 칼날은 끝끝내 자신들을 겨눴다. 친박 좌장인 서청원 의원

    2016-04-14 최유경 기자
  • [정도원의 분석] 분당 갑·을, 친노·친문으로 '단일화'했더라면?

    '죽어도 2번 안 찍는 표심' 입증… 문재인, 어쩔텐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말한 '죽어도 2번은 안 찍는 사람들'이 4·13 총선을 통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게 입증됐다. 친노·친문패권주의의 수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는 반증과 같아,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 이후 정계에 발붙이고 있기가 더

    2016-04-14 정도원 기자
  • 文 호남 지지 못받으면 대권 안나간다는 약속, 이번엔 지킬까

    문재인 퇴장? 이해찬-김두관 복귀! 더민주 '빅뱅'

    더불어민주당이 4·13 총선에서는 약진했으나 향후 당내 권력지형은 안갯속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김종인·문재인 두 대표의 퇴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두관, 송영길 등 과거 광역단체장을 지낸 야권 대권 후보들의 20대 국회 입성이 사실상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20

    2016-04-14 김민우 기자
  • 출구조사 결과 '1위 등극' 예상

    심은하, 국회의원 아내 초읽기..지상욱 당선 유력

    지상욱(서울 중구·성동을) 새누리당 후보가 사실상 '승기'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 후보는 13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39.8%의 득표율(1만 5,461표)을 기록, 36.7%의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를

    2016-04-14 조광형 기자
  • 박순자 후보측 "세월호서 벗어나 안산 지역 발전하라는 의미"

    참패 새누리, 안산 단원은 승리… 反 세월호 민심?

    20대 총선을 통해 세월호의 상처가 할퀴고 간 안산 단원갑·을에 새누리당 후보들이 나란히 입성했다. 안산 단원갑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와 단원을의 새누리당 박순자 후보가 각각 더민주 고영민 후보와 국민의당 부좌현 후보를 이기고 원내로 진입이 확정됐다.안산 단원구는 안산

    2016-04-13 임재섭 기자
  • 새누리당 大敗, 김무성도 정치적 책임 자유로울 수 없어

    호남, 문재인에 등돌리다! "약속대로" 정계 떠나야

    민심은 냉혹했다.'1번도 싫다, 2번도 싫다' 차라리 3번이나 찍어보자는 거부심리가 크게 작용했다.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도 여전히 구태(舊態)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대 양당, 유권자들의 엄준한 심판이다.4.13 총선의 최종 승자는 바로 안철수 대표였다. 호남의 맹주

    2016-04-13 오창균 기자
  • 헌재결정 잉크 마르기도 전에 통진당 출신 국회 들인 文

    통진당 출신 국회의원 또 탄생, 문재인 덕분에…

    옛 통진당 부활이 현실화됐다. 4·13 총선 울산에서 무소속으로 나섰던 통진당 출신의 김종훈(동구) 윤종오(북구) 후보가 당선을 확정하면서다. 헌법재판소가 종북 논란의 통진당에 대해 위헌정당 심판을 내린지 불과 1년 4개월여 만이다. 판결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2016-04-13 김현중 기자
  • 88년엔 제2야당에 할애… 92·96년에는 집권여당이 차지

    여소야대 정국, 국민의당 '국회부의장' 탄생하나

    15대 총선(1996년) 이후로 20년 만에 제3원내교섭단체가 들어서고, 16대 총선(2000년) 이후로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됨에 따라, 국회의장단이 어떻게 구성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현행 '87년 체제'가 성립된 이후 처음 실시됐던 13대 총선(1

    2016-04-13 정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