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월 22일자 기사에서 "최민희 의원 측이 유튜브를 보고서야 딸의 결혼식 날짜를 알게 됐다"는 등의 해명을 내놓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와 관련 최민희 의원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 날짜가 명확히 인식됐다는 표현이 와전된 것이다."라고 전해 왔습니다.또한
더불어민주당이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문자 메시지와 인사 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두둔에 열을 올리고 있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권에서 형, 형님, 누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여야는 쿠팡에서 3370만 개에 달하는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안을 두고 오는 17일 쿠팡을 상대로 한 청문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과방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원자력추진잠수함(SSN) 도입을 둘러싼 국내 첫 공식 정책 토론회를 열고 한국형 SSN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지난 10월 APEC 정상회담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SSN 추진에 대해 '승인 의향'을 언급한 이후
정치與담
더불어민주당의 '성인지 감수성'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만 지시했을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이 9일째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이 '2차 가해
국민의힘이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 추진에 나섰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죄자와 제3자 명의로 이전된 재산까지 포함해 7800억 원 전액 환수를 목표로 한 입법 추진 계획을 밝혔다.김 의원은
한국갤럽 조사
장래 대통령감으로 고를 인물이 없다는 견해가 절반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로 집계됐
원조 친윤(친윤석열)계로 불렸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언급했다. 윤 전 대통령과의 인연의 고리를 끊고 계엄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국민의힘 3선 중진인 윤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주최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국민의힘이 5일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안보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북·대중 정책 후퇴와 함께 사법·공안 영역 전반에서 권력 집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문제의식도 제기됐다.장동혁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