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金에 "평당원으로 있을 거냐" 기습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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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종현 기자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및 당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당 복귀 여부 관련 질문이 나오자 즉답을 피했다.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 끝나고 당에 복귀할 것이냐"는 질의에 "서울시장은 안 나간다고 누차 말씀드렸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국정에 전념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자 윤 의원은 거듭 "민주당이 금년 8월 하순 전당대회가 있다. 그때도 계속 평당원으로 있을 것인가"라고 되물었다.윤 의원은 또 "마음 속에 뭔가 로망이 있지 않느냐"고 하자 김 총리는 "국정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윤 의원은 "국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8월 전당대회 출마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하며 당 대표 도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그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삼프로TV에서 "저는 민주당에서 성장했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민주당의 당 대표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어서 (당 대표가 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