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결승서 일본의 야마구치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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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강' 안세영이 일본의 야마구치를 넘고 싱가포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연합뉴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에게 적수는 없다. 그는 또 세계 '정상'에 올랐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결승 세계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경기에서 2-1(21-11 17-21 21-19) 승리를 거뒀다.우승은 안세영이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 2024년에 싱가포르오픈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8강 탈락의 아쉬움도 완전히 씻어낼 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시즌 4승을 수확했다.정상 컨디션이 아닌 듯 힘든 모습을 내비친 안세영이지만, 이는 정상으로 가는 길을 막지 못했다. 안세영은 1게임을 큰 위기 없이 21-11 압승로 끝냈다.2게임에서 야마구치에 17-21 역습을 당하기는 했지만,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3게임은 내내 시소게임이 펼쳐졌고, 안세영이 마지막에 웃었다. 안세영은 특유의 높은 집중력을 앞세워 3게임을 21-19로 따냈다. 특히 무서운 집중력으로 마지막에 5연속 득점을 따내며 21-19로 경기를 뒤집은 것이 압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