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영업 조기 종료고객·직원 등 100여명 대피
  • ▲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점 식품관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져 고객과 직원 등 15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백화점 영업이 조기 종료됐다. 사진은 이날 영업종료된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점에 영업 조기 종료 안내문이 붙은 모습. ⓒ연합뉴스
    ▲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점 식품관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져 고객과 직원 등 15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백화점 영업이 조기 종료됐다. 사진은 이날 영업종료된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점에 영업 조기 종료 안내문이 붙은 모습. ⓒ연합뉴스
    부산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식품관 천장 일부 붕괴로 10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께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하 매장에 있던 고객과 직원 등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측은 사고 이후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나 냉각수 배관 관련 누수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냉각수 파이프가 빠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 점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