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콜로라도에 15-6 대승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3-4 패배
  • ▲ 다저스 김혜성이 교체 출전해 9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뉴시스 제공
    ▲ 다저스 김혜성이 교체 출전해 9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뉴시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교체 출전해 타점을 신고했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15-6 대승을 거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교체 출전한 김혜성은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일 만에 나온 타점이자 시즌 11번째 타점이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4로 소폭 하락했다. 

    4회까지 8-1로 앞선 다저스는 5회 초를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김혜성을 대수비로 투입했다. 김혜성은 2루수로 들어갔다. 

    김혜성은 5회 말 바로 타격 기회를 잡았다. 1사 2, 3루 기회에서 김혜성은 상대 투수 잭 아그노스를 상대로 1타점 희생플라이를 쳤다. 3루 주자 윌 스미스가 홈을 밟았다. 6회 말 2사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삼진을 당했다. 

    다저스는 홈런 5방을 앞세워 15-6 대승을 챙겼다. 특히 무키 베츠는 1회 말 투런포, 6회 말 스리런포를 연이어 터뜨리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35승 20패를 쌓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또 결장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송성문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는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3-4로 지며 3연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