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리그1 15라운드서 대전에 2-1 승리
  • ▲ 서울이 대전을 2-1로 잡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서울이 대전을 2-1로 잡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시즌 K리그1(1부리그) '우승 후보'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승 후보'로 평가를 받은 두 팀이 K리그1 15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장소는 대전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이다. 

    이 경기에서 서울이 2-1로 승리했다. 서울은 전반 23분 안데르손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이승모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대전은 후반 24분 정재희의 1골에 그쳤다. 

    서울은 완벽한 반전을 이뤄낸 모습이다. 3경기 연속 무승 행진(1무 2패)으로 잠시 흔들리더니 다시 2연승을 챙겼다. 

    서울은 승점 32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울산HD(승점 26점)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반면 대전은 자존심을 구겼다. '우승 후보'의 성적표가 아니다. 특히 대전은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팀이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디. 리그 3연패를 당한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9위로 추락했다. 

    승점 14점을 기록 중인 10위 김천 상무, 11위 부천FC 등 최하위권과 격차도 2점에 불과하다. 대전의 좀처럼 반전 동력을 찾지 못한 채 추락하고 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광주FC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비자, 페리어, 제르소, 이청용의 4골 폭죽이 터졌다. 

    인천은 승점 21점으로 5위로 올라섰고, 승점 7점에 머문 광주는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