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총리, 12일 1박 2일 일정 공식 방한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양자 방문
  •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한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며 투스크 총리의 취임 이후 첫 비유럽 국가 양자 방문"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두 정상은 13일 정상회담, 공동 언론 발표,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폴란드가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핵심 회원국인 만큼 최근 중동 전쟁 상황을 비롯해 주요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투스크 총리의 이번 방한은 1989년 수교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양국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