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K에 67-55 승리KCC는 가스공사에 87-8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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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넘버를 2로 줄였다.ⓒKBL 제공
프로농구 창원 LG가 4연승을 내달리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LG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67-55로 제압했다. 12점 차 완승.이번 승리로 LG는 35승 15패를 쌓아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기고 2위 안양 정관장(32승 18패)과 승차를 3경기로 벌린 LG의 1위 확정 매직넘버는 '2'로 줄었다.반면 3위 SK는 31승 19패를 기록, 2위 정관장과 승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1쿼터 외곽포 두 방을 터뜨린 유기상을 앞세워 22-19로 1쿼터를 마친 LG는 2쿼터에서 양홍석의 3점슛을 앞세워 32-27로 앞섰다.3쿼터 LG가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의 골밑 공략으로 39-29로 벌렸고, 쿼터 막판 윤원상의 3점 슛으로 52-43으로 달아났다.LG는 4쿼터 초반 양홍석의 5연속 득점으로 57-45로 도망가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는 1분 48초를 남기고 유기상의 3점 슛으로 67-55를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유기상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19점, 양홍석이 17점 6리바운드, 마레이가 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LG의 승리에 앞장섰다.부산 KCC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80으로 잡았다.이번 승리로 KCC는 26승 25패로 6위를 지켜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가스공사는 15승 3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KCC의 허웅이 3점 슛 5개 등 28점을 몰아넣었고, 숀 롱이 25점 13리바운드로 승리를 책임졌다.수원 kt는 서울 삼성을 83-78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키웠다.7위 kt는 25승 26패를 기록하며 KCC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반면 삼성은 15승 36패로 공동 9위에 머물렀다.'슈퍼 루키' 강성욱이 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윌리엄스도 22점 10리바운드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한편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부천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75-58로 무너뜨렸다.3연승을 내달린 하나은행은 20승 9패를 쌓아 청주 KB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은 14승 15패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하나은행의 이이지마가 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