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경남 현직 단체장 3인 재공천현직 단체장 중심 '수성 전략' 본격화공관위 "체감 가능한 지역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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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충북지사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국민의힘이 울산·강원·경남 광역단체장 후보로 현직 단체장들을 확정했다. 울산광역시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경상남도지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각각 공천됐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울산광역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김두겸 울산시장에 대해 "산업 도시의 명성을 넘어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울산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낼 실천력 있는 리더"라고 평가했다.이어 "주력 산업의 기반 강화와 함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 왔고 울산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울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김진태 강원지사에 대해서는 "강원이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적인 성장 동력으로 확실하게 바꾸고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이끌어갈 검증된 도정 책임자"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의 안정적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왔고 그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후보로 다시 한 번 낙점됐다"고 덧붙였다.경남도지사 후보에는 박완수 경남지사가 단수 공천됐다. 공관위는 박 경남지사를 "탁월한 산업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해 낼 든든한 사령탑"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박완수 지사는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 산업 육성을 이끌어 왔으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고 말했다.공관위는 이번 공천 결정과 관련해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세 후보와 함께 울산·강원·경남 시·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발전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각 후보의 실천력을 동력 삼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늘 지역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