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청 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38개 계정 수사 중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긴급재정명령 등 가짜뉴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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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뉴데일리 DB
원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등 중동전쟁과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청은 11일 "시도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38개 계정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가짜뉴스의 유형별로는 원유 북한 유입과 관련 5명, 긴급재정명령(달러 강제 매각, 환전 규제 등) 관련 5명이 각각 검거됐다.경찰은 수사 중인 38개 계정에 대해서는 삭제를 요청했고 이 중 21개 계정의 가짜뉴스 게시물은 삭제됐다.가짜뉴스 유포자들은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 출석을 전후해 게시물을 정정하고 사과글을 게시하거나 자진 삭제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계정들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중동전쟁 관련 허위정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