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7월 12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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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출연진.ⓒ오차드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김경주 작, 이진욱 작곡)가 5월 12일~7월 12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공연된다.'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특색을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서사를 밀도 높게 압축하여 팽팽한 갈등과 긴장감으로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작품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모순과 욕망, 선과 악이 혼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의 살인 사건을 기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네 형제의 신념과 욕망, 갈등을 따라가며 긴장감을 형성한다.이번 공연에는 기존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온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평생을 탐욕과 방탕 속에서 살아온 아버지 '표도르' 역에 도창선·김주호·심재현이 캐스팅됐다. 아버지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분노하는 장남 '드미트리' 역에는 조풍래·이형훈·백인태가 출연한다.논리와 지성을 갖춘 유학생이자 무신론자인 둘째 아들 '이반' 역은 김재범·임강성·강정우·유승현이 맡는다. 신앙을 바탕으로 형제 간의 의심과 균열을 중재하려 애쓰는 막내 '알료샤' 역에는 김대현·황민수·이선우·임태현이 이름을 올렸다. 까라마조프 가문의 하인이자 사생아 '스메르쟈코프' 역은 최석진·강하경·박두호가 분한다.제작사 오차드뮤지컬컴퍼니는 "인물 간의 관계와 철학적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결을 만들어내는 작품의 특성을 살리고자 1차 캐스트와 2차 캐스트로 나눠 운영한다"며 "같은 텍스트 안에서도 배우의 에너지와 해석에 따라 인물의 균형과 긴장이 달라지는 작품인 만큼, 두 캐스트가 각기 다른 밀도와 색채로 무대를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1차 캐스트는 7월 12일까지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7월 14일~9월 6일 2차 캐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3월 23일 오후 2시 놀티켓 단독으로 프리뷰 예매가 오픈된다. 프리뷰 예매 시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