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이해인, 모두 생애 첫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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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사진)와 이해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연합뉴스 제공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와 이해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채연은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해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놓쳤다.신지아는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04점, 예술점수(PCS) 69.42점을 합쳐 총점 145.46점을 받았다.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74.43점을 더한 최종 총점 219.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총점 216.20점을 합산한 종합 점수 436.09점으로 우승해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지아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해인은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까지 김채연에게 3.66점 차로 뒤졌으나 이날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TES 63.75점, PCS 65.87점을 합해 총점 129.62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 66.38점을 보탠 최종 총점 196.00점을 얻었다.그는 1차 선발전 점수 195.80점을 합한 종합 점수 391.80점으로 김채연(384.37점)을 7.43점 차로 제쳤다. 이해인 역시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다.김유성은 212.83점으로 이번 대회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으나, 연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 자격이 없다.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