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웨스트햄에 3-0 승리하며 리그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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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책임졌지만,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EPL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황희찬이 '롤러코스터'를 탔다.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20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이다. 울버햄튼은 앞선 19경기에서 3무 16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20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승점 6점으로 여전히 꼴찌지만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울버햄튼의 리그 첫 승 중심에 황희찬이 있었다. 그는 최전방 투톱에 선발 출전했고, 1골 1도움을 올렸다. 리그 2호골이자 첫 도움이다.황희찬은 전반 4분 존 아리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황희찬의 크로스를 아리아스가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전반 30분 황희찬은 득점에 성공했다. 마테우스 마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성공시켰다. 그리고 전반 41분 마네가 쐐기골까지 터뜨렸다.황희찬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이다. 하지만 이후 불운이 따랐다. 후반 14분 황희찬은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후반 16분 황희찬은 교체 아웃됐다. 대신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투입했다. 경기력이 올라온 상황에서 당한 부상이라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황희찬은 평점도 좋았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양팀 통틀어 2위인 평점 8.1점을 매겼다. 최고 평점은 마네의 8.8점이었다.한편 아스널은 리그 1위를 수성했다.아스널은 본머스에 3-2 역전승을 일궈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1골과 데클란 라이스 멀티골이 터졌다.이번 승리로 승점 48점을 쌓은 아스널은 2위 아스톤 빌라(승점 42점)와 격차를 벌렸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1점)와 승점 7점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