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맨유의 스콜스, 루니 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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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가 최고의 팀 동료 11명을 선정했는데,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7명이다.ⓒ레알 마드리드 제공
'세기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함께 뛴 동료 중 역대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했다.호날두는 포르투갈 스포르팅 유스를 거쳐 2002년 1군으로 올라섰고, 2003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위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유로 이적했다.이때부터 호날두의 시대가 열렸다. 호날두는 맨유의 리그 우승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이후 2009년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전성기를 달렸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1세기 최초의 UCL 3연패를 비롯해 총 4번 유럽 정상에 섰다.이어 2018년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2021년 두 번째 맨유 이적에 응했다. 그리고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신계'에 진입한 유이한 선수로, 세계 축구를 지배했다.이런 그가 꼽은 최고의 팀 동료 11인.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의 2023년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근거로 11명의 이름을 공개했다.이 매체는 "호날두가 역대 최고의 팀 동료 11인을 선정했다. 호날두는 의심할 여지 없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이런 호날두가 최고의 동료 11명을 찍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호날두가 뛰었던 수많은 명문팀들을 고려하면, 최고의 팀 동료를 추려내는 데 상당한 고심이 필요했을 것이다. 라이언 긱스, 메수트 외질, 카를로스 테베즈 등의 선수들이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팀은 역대 최고의 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실제로 그 명단을 보면 '세계 올스타급'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7명, 맨유에서 3명, 유벤투스에서 1명이 선정됐다.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던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건 당연하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택됐다. 수비수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마르셀루가 포진했고, 미드필더에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가 선정됐다. 공격수에는 가레스 베일과 카림 벤제마가 호흡을 맞췄다. UCL 우승을 함께 한 역사적인 동료들이다.맨유에서는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 미드필더 폴 스콜스, 그리고 공격수 웨인 루니가 합류했다. 유일한 유벤투스 동료는, 전설적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였다.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설이기도 하다. A매치 226경기 143골을 넣었다. A매치 출전수, 득점수 모두 역대 1위다. 호날두는 많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과 클럽에서 뛰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르투갈 출신 선수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