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5라운드 1일차 종료우리금융캐피탈, '팀 전원 승리' 에스와이 4-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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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리그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PBA 제공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이 걸린 5라운드 첫날, 우리금융캐피탈이 먼저 웃었다.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이번 5라운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이 걸린 라운드다. 기존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 SK렌터카(3라운드 우승), 크라운해태(4라운드 우승)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진출권은 5라운드 우승 팀에 돌아간다.이날 우리금융캐피탈은 팀원 7명이 전원 승리에 기여해 의미있는 첫 승을 만들었다.첫 세트에서 강민구-엄상필이 서현민-최원준1을 3이닝 만에 11-7로 꺾은 승리를 시작으로 2세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이 이우경-한지은을 9-5(9이닝), 3세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서현민을 15-10(9이닝), 4세트 혼합복식에서 선지훈과 김민영이 최원준1-한지은을 9-7(9이닝)로 제압하며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이날 하나카드 역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2승으로 활약하며 휴온스를 4-1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우리금융캐피탈이 세트득실에 앞서 5라운드 1위에 올랐다.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전체 순위에서도 5위(15승 22패·승점 54점)에 올라 4위 하이원리조트(17승 20패·승점 55점)와 간격을 좁혔다.아직 정규라운드 우승이 없는 팀은 정규리그 전체 순위도 중요하다. 기존 정규라운드 우승팀이 5라운드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경우,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결정되기 때문.만약 이번 라운드에서 기존 우승 팀이 우승한다면, 종합 4위 하이원리조트와 5위 우리금융캐피탈, 6위 하림(20승 17패·승점 52점)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하이원리조트와 하림 역시 풀세트 승리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팀원들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4-3 승리했고, 하림은 '팀 리더' 김준태가 단·복식에서 2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앞세워 팀을 4-3 승리로 견인했다. 직전 라운드 우승팀 크라운해태도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