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정희·박태준 참배, SK하이닉스 방문 등온통 표 얻기 위한 쇼.쇼.쇼!겉만 우파, 속은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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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질 중우(衆愚)정치국민의힘에선 김문수 한동훈이 결승전에 올랐다.5월 1일엔 대법원이《이재명 유죄냐 무죄》냐를 때린다.숨 막힌다.이럼에도 이재명 은 서커스 같은《재주넘기》에만 전념한다.여유만만해서인가, 초조해서인가?현란한《변신술》을 구사한다.《중도우파 시늉》이 그거다.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이재명 변장술》을 어찌 신뢰할 수 있겠나?그러나 이런《좌로 갔다, 우로 갔다》를 “와~~” 하고 반기는《군중(crowd)》이 있다.■ 국힘, 뭐하고 자빠졌나?"이재명 후보가 최근 내놓는 정책은 철저하게 중도·무당층을 겨냥한 것이다.개미 투자자를 노린 상법 개정, 한강 벨트 부동산 민심을 겨냥한 상속세 완화, 월급쟁이를 의식한 소득세 완화였다"- 조선일보 2025/04/22이걸 보며 대뜸 튀어나오는 소리, 국민의힘 친구들은 대체 "뭣하고 자빠졌느냐?” 는 분통이다.이재명 은 저만큼 앞서 달린다.그런데 국민의힘 선수들은 한가로운 입질만 해댄다.“탄핵 반대를 사과하느니 마느니”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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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 페론과 후안 페론. 퍼주기 정책으로 노조의 지원을 받아 집권했다. 집권 후 서민층을 위한다며 마구잡이 선심정책을 폈다. 나랏돈을 마구 찍어 무차별 복지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는 세계 4위 경제대국의 몰락. 국가부도와 IMF 구제금융 을 단골로 들락거렸다. 에바 페론의 생애를 미화한 뮤지컬과 영화가《에비타》. 흥행은 대성공을 거듭, 제작자들은 돈방석에 올랐다. 모두 미국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호주머니에 들어갔다.《Don't cry for me Argentina》란 노래로 아르헨티나와 에바 페론은 유명해졌지만, 수익은 1도 얻지 못했다. ⓒ 나무위키
■ 베네수엘라·아르헨·그리스 따라하기한국인들의 삶에 치명적으로 직결된 오늘의 논제는 뭔가?문재인-이재명 식《퍼주기 복지》이대로 좋은가?청년의 미래를 희생한《곳간 털어 나눠 먹기 / 기업 죽이기 / 과격노조 패악질》을 어떻게 할 건가 하는 고민 말이다.《문재인-이재명 포퓰리즘》은 1920년대 아르헨티나의 페론 정권, 1980년대 그리스의 안드레아 파판드레우 사회당(PASOK) 정권이 했던 것과 흡사하다.후안 페론 과 에바 페론 은 전신-전화-철도를《국유화》했다.《무상 교육 / 공공 의료·보육》을 왕창 실시했다.모두가 국가 부채였다.중우(衆愚)는 공짜에 환장했다.파판드레우 좌익 정권도 그랬다.교육-의료-공무원 출근교통비가 무료였다.월세(月貰)까지 지원했다.경제성장률이 5.2%에서 1.5%로 추락했다.청년 일자리가 사라졌다.차베스-마두로 정권의 베네수엘라는 아예《쓰레기통 뒤지는 처지》가 됐다.세 나라 모두 《외환위기·국가부도·IMF 구제금융》 신세다. -
- ▲ 국가가 부도 났는 데도 혜택을 줄이지 말라고 시위를 벌이는 그리스 국민들. 민주주의 원조 국가가《저질중우정치》로 나라가 망하는 것을 실증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 최고의 정치철학자가 우려한 사태가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 연합뉴스
■ “우경한다니까 정말 우경하는 줄 알았나?”이래서 나온 게 아르헨티나의 우파정권 지도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파격적 역주행이다.“빌어먹을 자유를 위하여!”《퍼주기 복지》를《전기톱》으로 끊겠다고 했다.한데 한국에선 그《우경화 쇼》를 국민의힘에 앞서 이재명 이 하겠단다!코미디다.하지만 꿩 잡는 게, 매다.나중에 “우경한다니까 정말 우경하는 줄 알았나?” 하면 그만이다.한덕수 권한 대행은 이 코미디를 어떻게 바라볼까?국민의힘 혼자서 감당하기엔 아무래도 벅찬 6.3 대선일 듯싶다. - ▲ 이재명과 아재명당의 언동·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셰셰~"는 친중반미를 떠올리게 한다. 1인당 현금 25만원(13조원 소요) 살포 술수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생각하게 한다. 입법독재를 통해 사법-행정부-헌재까지 장악해 나가는 술책에 히틀러-푸틴 데자뷰를 느낀다고 하는 국민도 많다.《한덕수 / 김문수 드림팀》이 구성되면,《성남 이재명파》제압을 희망할 수 있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