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뮤지컬' 2022년 2월호 표지.ⓒ예스24
    ▲ '더뮤지컬' 2022년 2월호 표지.ⓒ예스24
    배우 이규형 '더뮤지컬' 2022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2월호 표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단독 사전 예약을 오픈했다.

    2월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2월호 표지의 주인공은 뮤지컬 '팬레터'의 이규형이다. 표지는 '팬레터' 속 '히카루의 편지를 기다리는 해진의 하루'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규형은 초연부터 벌써 네 번째 출연으로 작품과 긴 시간 인연을 이어 온 만큼 촬영 현장에서 높은 몰입감을 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016년 초연된 '팬레터'는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천재 작가 '김해진'과 작가 지망생 '정세훈', 정체 미상의 여류 소설가 '히카루'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이규형은 '팬레터'가 정식 공연되기 전 리딩 공연부터 '김해진' 역으로 참여했다.
     
    '더뮤지컬' 2월호 사전 예약은 1월 19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예스24 단독으로 10% 할인을 제공한다. 2월 1일 정식 발행 이후에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만 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는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