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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여론조사] '대장동 개발 사건'은… '이재명 게이트' 56.7% vs '국힘 게이트' 27.2%

"내년 대선에 반드시 투표" 응답자 57.8%가 '이재명 게이트'…'국힘 게이트'는 27.5%

입력 2021-10-17 14:00 수정 2021-10-17 14:00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재직 시절 진행한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게이트'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 이들 응답자들을 상대로 진행된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 간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 지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네트웍스 리서치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7%가 "이재명 게이트이다"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게이트이다"라고 답한 사람은 27.2%, "잘모름·무응답"이라고 한 이들은 16.1%였다.

또 내년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이들 가운데 57.8%는 대장동 논란을 이재명 게이트로 봤고, 27.5%는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답했다. 아마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 가운데 이재명 게이트로 본 이들은 47.1%, 국민의힘 게이트로 본 이들은 22.4%였다.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거나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 중에서도 각각 40.6%와 59.8%가 대장동 사건을 '이재명 게이트'라고 답해,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응답자(각각 20.8%와 40.2%)를 앞섰다.

한편, '이재명-윤석열' 양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게이트'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68.9%가 윤석열 후보가 적합하다고 본 반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답한 응답자 중에선 78.4%가 이 지시가 적합하다고 했다.

'이재명-홍준표' 가상대결 조사에선 '이재명 게이트'라고 답한 응답자 중 58.6%가 홍 후보가 적합하다 답했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한 이들 중 74.4%는 이 지사가 적합하다고 했다. 종합하면, '이재명 게이트'라고 생각하는 국민들 중에선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홍준표 후보보다 10%p가량 높게 나온 것이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 방식으로 휴대전화 RDD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진행됐다. 최종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 완료 후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 가중: 성·연령·지역 중 하나를 기준으로 가중을 준 뒤 다른 할당 변수를 반복해서 가중하는 형태)했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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