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3000원 할인권 무료 제공 프로모션 진행
  • ▲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展 내부 모습.ⓒ빛의 벙커
    ▲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展 내부 모습.ⓒ빛의 벙커
    제주도의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전시관 '빛의 벙커'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빛의 벙커 인근 호텔, 카페, 관광지, 렌터카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권을 무료 받아볼 수 있다.

    빛의 벙커가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거문오름과 만장굴도 위치해 있으며, 오션뷰 카페들도 즐비해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빛의 벙커'는 고전 명화를 고퀄리티의 미디어아트로 풀어내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생동감 있는 영상과 음악, 해당 시대의 화가의 시각에서 전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기법이 더해져 예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현재 빛의 벙커에서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 그리고 ‘파울 클레'전을 진행 중이다. 지중해 연안을 배경으로 모네, 르누아르, 샤갈, 피사로, 시냑, 드랭, 블라맹크, 뒤피 등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 대가들의 5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르네, 르누아르... 샤갈'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3000원 할인권 배포처 리스트는 빛의 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CJ ONE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