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비프' 캐스트.ⓒ주다컬쳐
    ▲ 연극 '비프' 캐스트.ⓒ주다컬쳐
    제작사 주다컬쳐가 연극 'BEEP(비프)'를 초연한다.

    연극 '비프'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의 이야기를 통해 현 사회를 담아내는 창작극으로,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된다.

    극 중 도시 외곽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이야기 안에서 각자가 겪는 편견과 프레임, 그들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게 다뤄낼 예정이다.

    국제고등학교의 영어교사이자 연극반 담당 지도교사인 '정동우' 역에는 주석태·서승원·이준혁이 낙점됐다. 문학 과목을 담당하는 담인교사 '윤영준' 역에 김지휘·양승리·윤정혁, 전교 1등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진세희' 역은 김주연·서혜원·유유진이 맡는다.

    갖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만 하고, 궁금한 것은 참을 수 없어하는 '유진' 역에는 500:1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김아석과 뮤지컬 '그리스', '어린왕자' 등에 출연한 이우종이 더블 캐스팅됐다. 극성인 엄마 밑에서 성적관리에 예민한 모범생 '지수' 역은 병헌·임건혁이 연기한다.

    연극 '비프'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작가인 신소원 작가의 희곡 데뷔작이다. 연출은 연극 '엘리펀트송', 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 등 여라 작품을 통해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김지호가 참여한다.

    주다컬쳐는 "이 둘의 만남과 작품이 가진 진정한 메시지, 배우들과 창작진들의 조합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11월 3일 1차 단독오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