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 속 현대음악, 류이치 사카모토' 진행…브런치 3코스 제공
  • ▲ 해설자 푸디토리움(좌)과 비올리스트 이신규.ⓒ소셜베뉴 라움
    ▲ 해설자 푸디토리움(좌)과 비올리스트 이신규.ⓒ소셜베뉴 라움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푸디토리움 앙상블과 영화음악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명작 해설 브런치 음악회 '살롱 드 아르떼'의 10월 공연으로 '영화 속 현대음악, 류이치 사카모토'를 진행한다.

    '바벨'의 류이치 사카모토, '그래비티' 아르보 패르트, '컨택트' 요한 요한슨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속 현대음악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해설자 푸디토리움(김정범)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상반기 해설자로 활약한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연주자로 나선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라움만의 특색이 담긴 브런치 3코스가 제공된다. 라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연 당일 관객 체온 확인, 마스크·위생장갑 착용, QR코드 체크인 및 문진표 작성을 의무화하고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