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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뼘 더' 4회 예고.ⓒEBS 키즈
10대 성장 프로젝트 '한뼘 더'가 네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EBS KIDS(키즈) '한 뼘 더'는 연예계의 소문난 다둥이 아빠 정성호, 아이 성장 전문가인 이수경, 양아람 소아내분비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해 아이들의 일상을 살피고 건강한 성장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방송에서는 '또래 평균보다 10kg 무거운 지훤이'와 생선에 극도의 거부감을 보이는 '잘 먹지 않아 또래보다 한참 작은 유경이'가 올바른 성장 솔루션을 실제로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지난주에 방영된 3화에서 각각 성장클리닉과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을 얻었던 지훤이와 유경이가 어떻게 달라진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본다.두 아이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통해 모두가 놓치고 있던 사소한 습관과 생활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스스로와의 약속과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 안에서 또 개선점은 없는지 알아볼 예정이다.EBS 키즈 '한뼘 더' 4회는 11일 오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