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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 기와 라이브 무대 위의 포르테 디 콰트로.ⓒ유니버설뮤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전통 한옥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포르테 디 콰트로는 9일 오후 5시 스튜디오 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아르모니아(Harmonia)'의 수록곡 '파니스 안젤리쿠스(Panis Angelicus)', '백합처럼 하얀(White As Lilies)', '컴포트(Comfort)' 등을 노래한다.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이벼리·손태진)는 지난해 11월 정규앨범 3집 '아르모니아'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송영주 콰르텟과 기타리스트 박윤우 등과 함께 작업한 3집은 멤버들의 목소리를 각 곡에서 조화롭게 아우른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다.유니버설뮤직이 선보이는 '스튜디오 기와'는 가장 한국적인 장소 중 하나인 한옥에서 실력 있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 영상 콘텐츠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무대에서 재즈 사운드의 편곡을 가미해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포르테 디 콰트로의 스튜디오 기와 라이브 영상은 9일 오후 5시, 인터뷰 영상은 10일 오후 5시 스튜디오 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