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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전 '2019 캐릭터 탐구생활' 이미지.ⓒ인터파크
100년의 역사를 가진 디즈니부터 토종 태권브이까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2019년 미술관을 점령했다.'에르제 땡땡'전을 필두로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월레스와 그로밋,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짱구페스티벌',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등 올해 상반기 진행됐던 캐릭터 전시가 하반기에도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니언즈', '스누피', '태권브이', '곰돌이 푸'가 전시 카테고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에 인터파크에서는 11월 28일~12월 12일 '2019 캐릭터 탐구생활' 기획전을 마련해 관련 전시회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한다. 일상에서 이들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리빙·문구·피규어 제품들을 특가로 소개하고, 캐릭터의 인생관과 철학이 담긴 에세이를 추천하는 종합전이다.'미니언즈 특별전'에서는 최고의 보스를 찾아 떠나는 미니언 군단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아트웍부터 실물 스케일의 3D 캐릭터 모형,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2020년 3월 15일까지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열리며, 기획전 기간 동안 정가에서 20% 할인을 제공한다. -
- ▲ '미니언즈 특별전'·'안녕, 푸'·'로버트 태권브이' 캐릭터 전시 포스터.ⓒ인터파크
'달 탐사 50주년 기념, 스누피와 함께 떠나는 루나 어드벤쳐'라는 테마로 개최되는 'To the moon with snoopy'는 달 착륙이라는 인류의 위대한 도전과 스누피 캐릭터에 영감을 받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과 패션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인터파크에서는 20% 할인가로 예매 중이다. 2020년 3월 1일까지 롯데뮤지엄."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던 '곰돌이 푸'의 '안녕, 푸 展'은 올림픽 공원 내 소마미술관으로 찾아왔다. 곰돌이 푸 탄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런던 소더비 경매를 통해 높은 가치를 입증한 오리지널 작품들이 소장가들에게 반환되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전시다.어린이 예술교육전문가와 함께 아트 스토리텔링, 작품감상, 전시 연계 표현활동, 관람 예절 등을 익힐 수 있는 '키즈 아틀리에'와 엄마가 직접 만드는 곰돌이 푸 양모펠트 클래스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 기획전 기간 동안 입장권을 50% 할인해 7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이 밖에도 '로보트 태권브이'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하는 체험형 로봇 박물관 강동브이센터에서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31%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