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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브라이언)는 11월 25일~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너의 계절'을 개최한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15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후 2년 2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11월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새 앨범과 함께 준비한 콘서트 '너의 계절'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완전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자리이다. 또,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감성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이번 콘서트는 '너의 계절'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무대에 4계절의 감성을 모두 담는다. 'Missing You', '너를 너를 너를', '가슴 아파도' 등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새롭게 발매될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2017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너의 계절'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7만7천~12만1천원. 문의 02-3485-8700.[사진=쇼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