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의 문화생활 서비스 '그곳엔 BC'가 대학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BC카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 맞춤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6월부터 '그곳엔 BC' 사업을 시작해 대학로 상권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그곳엔 BC'는 불법광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학로 곳곳에 디지털 포스터 등 신규 미디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학로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수현재씨어터에 디지털 미디어 시스템을 설치해 공연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정보 습득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학로를 찾는 BC카드 고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한층 향상됐다. '그곳엔 BC'는 생어거스틴, 엔제리너스 등 카페와 음식점, 쇼핑, 문구점 등 가맹점을 방문하는 BC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대했다.
제휴 카페와 음식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23일부터는 '그곳엔 BC' 제휴 가맹점에서 한정수량 제작된 캔디를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가맹점에 방문해 BC카드만의 할인 및 증정 혜택을 받아 결제한 고객들은 누구나 캔디를 받을 수 있으며, BC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디자인 된 캔디를 50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과 함께 주관한 '대학로 문화 활성화 홍보마케팅 사업'에 50여개 작품이 최종 선정돼 홍보마케팅 지원을 시작했다. 선정된 작품은 브랜드 개발, 인쇄물 제작, 영상 제작 및 생중계 운영, 광고비 운영, BC카드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BC카드 고객에게 대학로의 다양한 인기 공연들에 대해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 대표작으로는 연극 '엘리펀트송', 오펀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오디션' 등이 있으며, BC라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C카드는 "제휴 가맹점만 130여건을 돌파했다"라며 "고객 혜택의 차원을 넘어 침체된 대학로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내 대학로 일대의 제휴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로 공연과 제휴점 혜택은 '그곳엔 BC' 공식 모바일 사이트(there.bccar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BC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