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선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내달 17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VIP석 예매권 2매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티켓 2매 당 프로그램북 1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 패키지로 오는 22일까지 판매되며, 구입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와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한국어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2차 티켓오픈 후 예매율 21.3%(5월 3일, 오후 6시 30분 기준)로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홍광호, 케이윌, 윤공주, 전나영, 마이클리, 김다현, 정동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6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이에 앞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단 3회만 공연된다.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