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개천절 황금연휴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전국 투어 중인 '노트르담 드 파리'를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국내 초연 이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다.

    2천여 석의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웅장한 세트와 화려한 조명 및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더 깊어진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16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서울 78회 동안 총 1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인터파크 연간 판매 1위, 3개월 연속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작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울 앙코르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앙코르 공연 일정은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2일 일요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3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총 5회에 걸쳐 공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SAC(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가족, 친구 등 3인 이상의 동반 관람을 계획 중인 관객들은 패키지 할인을 통해 3인이 함께 보면 10% 할인, 4인이 함께 보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R석, S석, A석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S석, A석, B석 구매 시 초·중·고 청소년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