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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12월 9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결혼한 유부남 스타 특집 편으로 손준호, 김정민, 권오중, 조연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과 그녀의 첫사랑 애슐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듀엣곡 '스칼렛'을 부르며 키스신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로맨틱한 매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준호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김소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 12억이 관람한 동명 원작을 무대로 옮긴 작품.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비롯해 바다, 김지우,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 정상윤, 에녹 등이 열연하며, 2016년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사진=MBC, 쇼미디어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