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이 단독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MC몽이 팬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새삼 화제다.

    과거 가수 MC몽은 팬으로부터 오빠가 작사한 노래 죽을 만큼 아파서 노래 듣고 있는데요...이거 오빠 지금 심정이죠? 오빠 이젠 제발 마음에서 그녀를 놓아줘요! 인연이 아닌듯해요! 노래가사처럼 사랑은 집착이 아니잖아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MC몽은 제발 그 가사 일년 전에 쓴 가사입니다 전 글을 써야하고 곡을 써야하는 놈입니다 어찌 이별노래가 전부 제이야기입니까??!”라며 팬의 의견을 반박했다.

    대화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이별 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MC몽 이별의 아픔 팬에게 화풀이 하느냐?”, “MC몽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듯.. 팬 상처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과거 병역비리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오늘 20일 콘서트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개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