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6회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 @광복회경북도지부 제공
    ▲ 제96회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 @광복회경북도지부 제공

    광복회경북도지부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되새기고 도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13일 조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수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북도, 안동보훈지청과 합동으로 제96회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를 안동문화의거리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학생,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공연, 의식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13일~19일까지 7일간 광복의 원동력이 된 독립운동가 30여점의 인물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