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의 열애 소식에 수지가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요동쳤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01% 내린 4천900원에 마감했다. 회사의 에이스였던 수지의 열애 인정에 주식이 내려가는 양상이다.  

    93년생인 수지는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으며, 영화 '건축학개론' 흥행 이후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에 주가가 요동치다니",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한류커플 탄생", "이승기 윤아에 이은 최강 20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 수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