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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계열 교수와 학생들이이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대학 사회복지계열은 지난 24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 집까지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활동에는 대학교수와 재학생 등 20여명이 참가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최형임 사회복지계열부장은 “십시일반 마련한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뜻 깊은 곳에 쓰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도 이웃사랑과 사회복지 실천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 사회복지계열은 2년 만에 사회복지사 2급 등 자격취득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사회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재활학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달 27일까지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입학문의는 1588-9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