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해 첫날, 엄마부대봉사단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여령의 넋을 기리는 한편,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 새해 첫날, 엄마부대봉사단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여령의 넋을 기리는 한편,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종북성향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이하 구 통진당)에 대한 헌재의 결정을 촉구하면서, 2014년 한해 상복을 입고 만장을 들며,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던 엄마부대봉사단이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 영하 9.5도의 날씨에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특히, 엄마부대봉사단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올 해 [대한민국 건국의 날]제정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꿈속에서라도 도와달라”고 기원했다.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는 “2015년에는 대한민국에 자유와 행복을 주신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한강의 기적을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주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처럼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애국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 줘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